오스템임플란트, 국내 임플란트 제조사 신뢰도 1위

입력 2020-10-12 17: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가 치과 디지털 커뮤니티 ‘덴트포토’에서 진행한 '국내 임플란트 업체 신뢰도 조사'에서 올해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5일까지 덴트포토 회원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약 2000여명의 치과의사가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세부 설문 항목은 △ 국내 임플란트 업체 신뢰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임플란트, △ 두 번째로 많이 사용하는 임플란트를 묻는 3가지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국내 임플란트 업체에 대한 신뢰도를 묻는 질문에는 오스템임플란트가 35%, 덴티움이 25.35%, 네오바이오텍이 10.05% 순으로 나타나, 오스템임플란트는 2,3위 업체와 높은 격차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두 번째로 많이 사용하는 임플란트를 묻는 설문에서는 오스템임플란트가 21.229%로 1위를 차지했으며, 없음이 18.25%, 덴티움이 14.96%순으로 나타났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오스템이 덴트포토가 진행한 국내 임플란트 업체 신뢰도 조사에서 신뢰도 부문은 물론이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임플란트, 두 번째로 많이 사용하는 임플란트 등 모든 항목에서 매년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고객인 치과의사가 오스템 브랜드에 대한 깊은 신뢰를 보여 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실제 세계 최고의 임플란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R&D와 품질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년 매출액의 7%를 R&D에 투자하고 있으며, 치과의료분야 14개 연구소를 설립하고 치과의사의 성공적인 진료에 필요한 기술과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품질 또한 제품 개발부터 출하 후 고객이 사용할 때까지 모든 단계를 체계적이고 깐깐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한국과 미국, 중국 등지에 생산본부를 두고, 글로벌 연간 1300만 세트를 생산할 수 있는 첨단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오스템임플란트의 임플란트 R&D와 품질 경쟁력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지난 2017년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1위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마곡 중앙연구소로 본사와 연구소 이전을 완료해 오스템의 R&D 역량은 보다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오스템임플란트 마곡중앙연구소는 연면적 2만1516평, 대지면적 4397평에 지하 2층, 지상 10층 건물 2개 동 규모이며, 이 중 연구소가 차지하는 규모는 9,000평에 달한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오스템은 마곡 중앙연구소 입주를 계기로 글로벌 치과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R&D 역량 강화에 매진할 계획이며, 국내외 치과의사의 진료편의성 개선과 임상발전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317,000
    • +0.22%
    • 이더리움
    • 4,491,000
    • -5.01%
    • 비트코인 캐시
    • 585,500
    • -6.99%
    • 리플
    • 945
    • +3.05%
    • 솔라나
    • 294,200
    • -3.54%
    • 에이다
    • 756
    • -10.85%
    • 이오스
    • 764
    • -4.02%
    • 트론
    • 249
    • +1.63%
    • 스텔라루멘
    • 177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600
    • -8.92%
    • 체인링크
    • 18,960
    • -7.47%
    • 샌드박스
    • 396
    • -8.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