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맑고 깨끗한 세상을 만든다'는 비전 실현을 위해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
먼저 소외된 이웃과의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전국 푸드뱅크 제품 기탁 △취약계층 시설 및 단체 제품 후원 △칠성사이다 나눔 저금통·플랫폼 무료급식 후원 △보바스기념병원 환아 재활 프로그램 정기 후원 △세상 하나뿐인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봄, 어린이집 등 취약계층시설에 대한 미세먼지 관리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 장관은 27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신일어린이집을 찾아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실내공기질 관리 상황을 현장에서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이달 20일 윤석열 대통령이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와 어
지역아동센터가 크기에 상관없이 모두 석면조사·관리 대상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4200여 곳의 지역아동센터는 내년 6월부터 석면조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환경부는 전체 지역아동센터를 석면조사·관리 대상에 포함하고 자연발생석면지역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석면안전관리법' 하위법령 일부 개정령안을 19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 한다고 18일 밝혔
환경부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건강 보호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을 잡는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19일 서울 중구 프레이저플레이스호텔에서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만나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및 건강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추진한 협업사업의 호응에 힘입어 지역아동센터뿐만
롯데건설이 부산 남구 저소득 보호취약세대와 노인복지시설 보수 공사를 완료하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기념식은 전날 윤수준 롯데건설 영남지사장과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건설은 지난 2012년부터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시설개선 사회공헌 활동인 러브하우스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 금천구와 광진구 지역아동센터
케이뱅크는 모바일 금융환경에서 불법사금융 피해예방을 위한 청소년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2일 경기 하남시 민들레꽃피우기 지역아동센터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불법사금융 피해예방 금융교육에 나섰다. 이날 교육은 모바일 금융환경에서 청소년이 알아야 할 금융지식에 대해 케이뱅크 직원들이 직접 나서 강의했다.
금융 패러다임이 오프라인에
올 6월 하순부터 초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린다는 소식에 서울 자치구들이 여름나기 대비에 나섰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은 평년 기온(23.4도~24도)보다 높겠다. 6월부터는 이동성 고기압 영향으로 고온현상이 빈번해진다.
14일 서울 각 자치구는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취약계층·시설의 피해 예방과 안전관리에 나서고 있다.
용산구는 3일 여름철 폭
방역당국이 내년 1월 3일부터 적용되는 방역패스(접종증명, 음성확인제) 유효기간과 관련 전자출입명부에서도 접종 이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1일 백브리핑에서 "어제 전자증명서와 출입명부 시스템을 개선했다"며 "유효기간이 적용되는 내년 1월 3일 동시접속으로 인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쿠브앱이나 주로 사용하는
한국전력은 설 명절을 맞아 9일 전남 나주에 소재한 이화영아원을 방문해 방역물품 등 2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이화영아원 아이들의 비상 통행로와 인접한 건물 지붕에 발생하는 고드름 방지를 위해 100m 길이의 처마 물받이 공사비 1600만 원도 전달했다.
이날 이화영아원을 방문한 김종갑 한전 사장은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설날을 보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존폐의 갈림길에 처한 중소 출판사와 동네서점들이 대형 서적 도매상의 경영악화 악재를 만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도서구매를 통한 직접적 지원에 나선다.
28일 서울시는 “직접 구매를 통한 지원, 긴급자금 지원은 코로나19와 관련 기업 부도로 타격을 받는 지역 출판사와 서점의 경영위기 극복
KT스카이라이프는 20일부터 한달 간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KT그룹희망나눔재단 △카카오같이가치와 함께 2020년 상반기 '사랑의 안테나' 국민 사연 공모를 진행한다.
사랑의 안테나는 난시청 지역 등 방송 시청 환경이 열악하거나 TV를 통해 문화와 정보 습득이 필요한 장애인, 취약계층 시설에 TV 시청이 가능하도록 UHD
위성방송 KT스카이라이프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주요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방송 지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관리하는 아동센터와 요양시설 등에 ‘사랑의 안테나’ 후원을 통한 방송 복지 지원을 약속하고 지난 21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랑의 안테나’는 난시청 지역 등 방송 시청
KT스카이라이프가 2019년 하반기 ‘사랑의 안테나’ 국민사연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달 1일부터 27일까지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2019년 하반기 ‘사랑의 안테나’ 국민 사연 공모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장애인 생활 시설(22개소) △범죄 피해 가정(15개소) △일반 시설(2개소) 등 총 39개소가 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대형 화재사고와 지진에 대비해 재해 취약계층 시설과 지진 고위험지역 공동주택의 소방시설을 현행법보다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현행 소방법에서는 건물의 층수나 면적에 따라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을 획일적으로 설치하게 돼 있어 기준보다 낮은 층수나 면적의 건물에 사는 화재 취약계층은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에 LH는
KT스카이라이프는 취약계층 생활시설 100곳에 초고화질 UHD TV와 위성방송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사연을 공모하고 있는 ‘사랑의 안테나 국민사연 공모’ 사업은 KT스카이라이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올해는 JTBC, KMH, CNTV, 대원방송 등 미디어 업계가 함께 동참하면서 무료
산업통상자원부가 다음주부터 개시되는 ‘전력수급대책기간(7월 10일~9월 8일)’ 동안 한국전력, 전력거래소, 발전5사가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해 전력수급을 위한 비상대응 태세를 유지한다고 7일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한전, 한수원 등 주요 공공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10차 산업부-공공기관 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회의에서는 우선 하계 전력수
우리조명은 한국지속경영평가원 주관으로 열린 ‘제10회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중노사협력부문 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우리조명은 '인간중심'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반세기 동안 건전한 노사문화 구축에 앞장서 왔다. 사내 노사협의회 '보람회'와 청년중역회의 '주니어보드'를 통해 임직원 복지향상에 기여해
더불어민주당은 3일 정부가 발표한 미세먼지 대책안에 대해 “실현가능성 낮고, 구태의연하며, 피해계층 배려도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더민주 이재경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정부가 발표한 ‘미세먼지 관리 특별 대책’은 한마디로 부실한 대책으로 매우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친환경차 보급 확대는 친환경차 구매시 보조금을
국내 중소기업인 레이캅코리아가 일본시장에서 300만대 판매를 돌파하고, 19개월 연속 판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침구살균 청소기란 새로운 제품군을 갖고 국내 기업들의 무덤으로 불리는 일본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모습이다.
16일 시장조사기관 GfK재팬에 따르면 레이캅코리아의 침구 청소기 대표 모델인 ‘레이캅RS’는 일본시장에서 19개월 연속 청소기
서울시는 4월 한 달 동안 황사대책반을 구성하기로 했다. 대책반은 황사가 서울에 도달한 것으로 확인되면 어린이집 운영자 등 2만명에게 '황사 예비주의 알림' 문자 메시지를 발송한다.
또 기상청이 황사특보를 발동하면 문자 수신자를 20만명으로 늘려 기상 상황과 행동 요령을 신속히 전파할 계획이다.
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14 황사 특별대책'을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