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재단)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제약·바이오 분야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투자 유치를 통해 제약기업과 유망 스타트업 등 국내 신약개발 주체 간 협업을 촉진하고 제약·바이오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KIMCo재단과 충북센터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8일 충북 오송에 있는 청주SB플라자에서 ‘KOSME IR마트·충북 창업 노마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찾아가는 지역 KOSME IR마트’를 테마로, 민간 투자 소외 영역인 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의 투자유치 애로를 해소하고자 충북 지역 대표 창업지원기관인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업해 추진됐다.
세부 일정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18일 충북대학교 충북프로메이커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충북대학교 G-테크벤처센터 등 충북 지역 11개 기관과 ‘기술창업기업 스케일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충북 지역의 기관과 엑셀러레이터 기업이 상호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기술창업기업의 스케일업 지원을 통한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KDB산업은행은 6일 충부 청주 청남대에서 'KDB 넥스트라운드 in 충북'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은은 지역 소재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지원과 수도권에 집중된 스타트업 창업 열풍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2018년부터 정기적으로 지역라운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KDB 넥스트라운드 오프닝 데이'를 대전에서 개최한 데 이어 두 번째 지역라운드를 충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이 충청북도와 지역내 바이오 혁신생태계 기반조성을 위한 오송기업지원센터 건립과 스타트업 파크 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김정환 산단공 이사장은 25일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북바이오 혁신생태계 기반조성을 위한 오송기업지원센터 건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오송기업지원센터의 원활한 건립과 바이오 관련 유망
의료기기 개발기업 오스펌이 중소벤처기업부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사업(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오스펌은 이에 따라 향후 2년간 합성골 신소재인 휘트로카이트를 적용한 두개골 결손 환자용 개인 맞춤형 임플란트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오스펌이 제조ㆍ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휘트로카이트’는 생체 뼈에 두 번째로 다량 존재하는 무
'기술혁신형 창업지원' 사업을 총괄하는 창업진흥원이 '갑질논란' 지적을 받고 있는 창조경제혁신센터에 대한 전수조사에 돌입한다.
피해 업체에 대한 진위파악은 물론 전수조사 결과 담당 주관 기관인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위반 행위 등이 확인될 경우 패널티도 묻기로 했다. 피해 업체에 대해서는 전수조사 후 우선지원 및 2차 피해 방지 등의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창업진흥원, 창조경제혁신센터 어디에도 제 말을 들어주는 곳이 없어요. 자기들만 아는 ‘가이드라인’ 제시하고, 수틀리면 무조건 반려시키는 '갑질 횡포'에 다 포기하고 싶은 심정이예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고,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 창업자의 하소연이다.
지난해 청년창업자 지원사업에 참가한 A사 김 모
LG유플러스는 중소기업을 비롯해 스타트업ㆍ벤처기업들과의 동반성장 등 상생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LG유플러스는 3월 소프트뱅크벤처스와 손잡고 국내외 유망 ICT 벤처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소프트뱅크벤처스가 새롭게 만든 ‘에스비글로벌챔프펀드’에 100억 원을 출자해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 것.
소프트뱅크벤처스는 소프트뱅크그룹의 한국 내 지주회사인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 (VR) 등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자 스타트업과 벤처기업들과의 동반성장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미래 신성장 분야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 개발 지원을 위한 ‘ICT 캠프’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ICT 캠프는 AI, IoT, VR
펀딩포유는 인사관리시스템 ‘급여박사’를 개발한 ㈜라인페이롤서비스의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라인페이롤서비스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추천한 기업이며, 2014년 중소기업을 위한 EPR기능의 전문전산 솔루션 ‘급여박사 2.0’개발에 착수해 완성된 버전을 내놓았다.
이 회사 김병오 대표는 “급여박사 2.0은 급여는 물론 소상공인과 중소기
초콜릿 크레파스를 개발한 ‘고은빛’과 스마트공장 플랫폼을 개발한 ‘울랄라랩’이 ‘창조경제 스타트업 어워드’ 벤처기업협회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27일 서울 종로구 KT드림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고은빛과 멘토기업 LG그룹, 울랄라랩과 멘토기업 KT가 벤처기업협회장상을 수상했다.
LG그룹이 운영하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고은빛은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
펀딩포유는 도약하는 소상공인 프로젝트로 일체형 캠핑 루프박스와 백을 생산하는 ‘캠파‘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캠파는 펀딩포유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도약하는 소상공인 프로젝트’ 여덟 번째로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추천한 회사이다.
개발자 이재명 대표는 “평소 캠핑을 좋아해 자주 가는데 짐이 늘어갔다"면서 "승용차에는 수납에 한계가 있어
전국 17곳에 구축된 창조경제혁신센터(혁신센터)가 3년 차를 맞아 ‘창업 거점’이라는 확고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혁신센터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혁혁한 성과를 낸 배경에는 대기업들의 역할이 컸다. 각 혁신센터의 조력자로 나선 대기업들은 쌓아온 기술력과 경험을 쏟아내며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를 경쟁력 있는 사업으로 승화시키고 있다. 여기에 일방적인 지원에
펀딩포유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추천으로 비누나 세안제 없이 물로만 세안이 가능한 ‘버블세안기’를 출시한 틴토즈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틴토즈는 깨끗한 물만으로 손대지 않고 피부 속까지 시원하고 촉촉한 깨끗한 세안이 가능한 버블세안기 제품을 개발한 스타트업 기업이다.
틴토즈 버블세안기는 분당 수만개의 버블을 생성하는 기술로
“집단지성을 활용한 투자 시스템을 조성하겠다.”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 와디즈의 신혜성 대표는 지난 7일 열린 ‘와디즈 100인의 배심원단 시상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배심원단의 정보 제공 활동을 통해 기업과 투자자가 모두 ‘윈윈(Win-win)’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와디즈 배심원단은 지난 1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이 시행을
충청북도 청주시에 LG의 이름을 딴 ‘LG로(路)’가 생겼다.
LG화학은 8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의 ‘LG로’ 진입로에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이승훈 청주시장, 이웅범 LG화학 사장, 주민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G로 개통식’을 열었다.
충청북도 내 기업 이름을 딴 도로는 ‘LG로’가 최초다. ‘LG로’는 총연장 4.87km, 왕복
LG화학이 개방한 176개의 우수 기술들이 중소ㆍ중견기업들에게 무상 이전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LG화학은 이 같은 내용의 '기술나눔'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기술나눔은 대기업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개방해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 협력체계 구축과 중소・벤처기업 기술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고자 추진 중인 정부 사업이다.
KIAT는 대기업을
해외 언론 매체가 '충북창조경제센터'를 방문해 한국의 창조경제 모델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6일 LG그룹에 따르면 LG상남언론재단의 초청으로 ‘2016 서울대-LG 프레스 펠로십’ 참가차 한국을 방문한 브라질, 인도, 인도네시아, 멕시코, 폴란드, 러시아, 태국, 베트남 등 8개국 해외언론인들이 한국의 창조경제 모델에 깊은 관심을 갖고 취재했다.
LG생활건강이 지난 2월 설립한 충북창조경제지원재단을 통해 충북소재 대학생 74명에게 각 100만 원씩 총 74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충북창조경제지원재단에서 진행하는 이번 장학사업은 충북지역 화장품 관련 학과 대학생 중 우수 인재를 발굴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와 관련 충북창조경제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