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19일 충북음성군 금왕테크노밸리 산단에서 ‘액화수소 검사지원 센터’착공식을 진행했다.
액화수소 검사지원 센터는 국내 액화수소용 제품 제조사의 검사, 시험인증, 기술 지원 등을 통해 수소 생태계 조성을 지원한다. 현재 액화수소 플랜트는 SK, 효성, 두산에서 구축하고 있으며, 연간 4만 5700톤 급의 생산능력을 갖출 전망이다. 액화수소...
한국가스안전공사는 4일 충북도, 음성군과 대한민국 수소경제와 액화수소산업 인프라를 견인할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 건립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공사가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 구축 사업’에 대한 후속조치다.
검사지원센터는 2025년 상반기 정상운영을 목표로 충북 음성군 금왕읍 봉곡리 일원...
보은군 △충북음성군 △충북 청주시 등이다.
강원도에선 요소수 수급이 가능한 지역이 없다. 강원도는 요소수 입고량이 많지 않아 수급이 불안정한 지역이다.
경기도 역시 전 지역 수급이 불안정하다. 평택시에만 2300리터만 남았다. 평택시를 제외하고 요소수가 재고가 남은 경기도 지역은 없다.
경북은 상대적으로 아직 재고가 많은 편이다. 김천시, 문경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4일 충북혁신도시(음성군)에서 수소·가스안전 체험교육관 착공식을 열었다.
공사는 지난해 충북도, 음성군과 협약을 맺고 내년 11월 개관을 목표로 사업비 153억 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1만 698㎡, 연면적 2154㎡ 규모로 이 체험교육관을 조성한다.
또 향후 약 89억 원을 추가 투입해 체험교육관 부지 내 수소안전 법정교육 실습인프라를 구축하고...
충북에서 사업장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하루 새 2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8일 충북도는 오후 10시까지 음성 8명, 제천 7명, 진천 3명, 청주 2명, 충주 1명 등 총 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음성 지역 확진자 8명 중 6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음성군 대소면 소재 유리 제조업체에서 일하는...
충북 청주시 참사랑노인요양원에선 11명이 더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90명으로 불어났고, 괴산군·음성군·진천군 병원 사례와 관련해선 20명이 추가 확진돼 총 14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북도 집계로는 이 세 병원의 누적 확진자는 이미 152명으로 늘었다.
대구 동구 광진중앙교회 관련 사례에선 1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50명으로 증가했다.
한편, 언제...
이날 충북음성에서도 고병원성 AI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 충북도와 음성군에 따르면 축산당국이 음성군 금왕읍 소재 메추리 농장의 시료를 채취, 충북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정밀검사한 결과 H5형 AI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고병원성 여부는 검사하고 있으며, 결과가 1∼3일 후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메추리 72만6000마리를 사육 중인 이 농장은 전날 400마리가...
임 사장은 지난달 22일 이시종 충북도지사, 조병옥 음성군수와 충북혁신도시에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공사·충북도·음성군 간 공조 체계를 갖췄다.
총 153억 원의 예산을 들여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에 들어설 체험교육관은 올해 부지 선정, 건축설계 공모, 전시·체험 콘텐츠 기획을 거쳐 2022년 완공될 예정이다. 대지면적 1만698...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2일 충북도청에서 충북도, 음성군과 함께 충북혁신도시에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수소경제를 견인하고 미래에너지 안전문화 확산의 거점이 될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 건립을 위한 공사·충북도·음성군 간 공조체계를 갖추게 됐다. 건립 예산, 운영 인력 등에 대한 세부...
충북지역에는 이날 돌풍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80mm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돼 추가 피해까지 우려되고 있다.
충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일에서 2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3일 오전 7시 기준 도내에서 4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지역별 사망자는 충주시 2명, 제천시 1명, 음성군 1명이다.
앞서 2일 오전 7시 18분 제천시 금성면...
이번 연시회에는 음성군수, 충북도 농기원장, 음성군 농업기술센터장, 각 시ㆍ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철진 대표는 “농업용 드론을 활용, 노동력 문제 해소와 농업 작업의 편의성 및 효율성,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다는 점을 농업 종사자 및 관계자에게 직접 전달하고자 했다”라며 시연 참여 계기를 밝혔다.
파종에 활용된 드론은...
앞서 경찰은 음성군 맹동면 충북혁신도시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사회공적자금 관련 자료를 확보해 분석했다.
이후 경찰은 김 사장이 지난해 1월 취임한 후 사회공헌자금을 지출 명목과 다른 용도로 사용한 것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김 사장은 "지방으로 이전한 공공기관이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자금을 쓰는 것은 당연한...
충북도는 다음달 12일 개최 예정인 '제12회 음성군 반기문 마라톤대회'도 취소했다. 같은달 8일 열릴 예정이던 '제9회 해양수산부장관배 전국 민물낚시대회'도 연기하거나 취소될 예정이다.
앞서 이달 13일 충북음성군 소이면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H5N6형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방역당국은 이 농장 오리 9640마리와 3㎞ 반경에 있는 농장 메추리...
농림축산검역본부에도 바이러스 유형 및 고병 원성 여부에 대한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충북도에서 AI 의심 신고가 접수된 것은 지난 17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은 음성군 맹동면 용촌리 육용 오리 사육농가에 이어 2번째다.
충북도는 AI 양성 반응이 나온 음성군 맹동면의 농장과 그 주변에서 사육하는 닭, 오리 25만 마리를 살처분하기로 결정했다.
깨끗한나라는 6일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답변으로 “당사 외 관계회사 2개사는 지난 9월 30일 충북도청 음성군과 충북음성에 총 715억원 규모의 시설투자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며 “이와 관련 현재 당사는 물류창고 등 신설을 검토 중에 있으나 최종적으로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 측은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충북도 역시 6일 도내 11개 시·군 주관으로 지역마다 열리는 '제60회 현충일 행사'를 취소 없이 예정대로 진행한다.
청주시는 5일 사직동 충혼탑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예정대로 치르기로 했다. 다만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보훈단체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하며, 학생들은 동원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 현충일 행사 참여 인원은 예년의 절반 수준인 400~500명선에...
감사원은 충북음성군의 반기문 마라톤대회에 대행사 선전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감사를 시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음성군에 따르면 감사원은 지난 2일부터 음성군청에서 치러진 반기문 마라톤대회 대행사 선정과정에서 입찰의혹에 대한 감사를 벌이고 있다. 음성군의회는 지난해 12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반기문 마라톤대회 대행사 선정과정의 입찰의혹 등을...
충북도는 31일 청주예술의전당 천년각 일원에서 예정된 '2015 새해맞이 희망축제'를 취소했다.
이밖에도 충주시는 안림동 종댕이길 주차장을 비롯해 수안보·대소원·앙성·동량면 등에서 예정된 해맞이 행사를 모두 취소키로 했다.
충주시 주덕읍 삼청리의 축산농가 밀집지역은 구제역이 발생한 음성군 원남면과 인접해 있다.
충주시는 지난 19일부터 주덕읍과...
충북음성군 감곡면 상우리의 한 실리콘 공장에서 21일 오후 1시29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인근 플라스틱 공장으로 옮겨 붙은 불은 실리콘 공장 1동(450㎡)과 플라스틱 공장 1동(330㎡)을 모두 태워 1억9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충북도 소방본부는 헬기 2대와 소방차 13대, 소방인력 6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3시간 20분 만에 불을 껐다.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