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충남대 약학대학과 함께 진행한 장학제도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22일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문화재단 지하 1층 더글라스홀에서 열린 발표회에서는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김상겸 충남대 약학대학 학장 및 교수진들이 참석해 장학제도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에 대해 교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
"'신약 개발은 돈이 많이 들고 오래 걸려 장기투자해야 한다'는 것은 잘못된 편견입니다."
"silo(조직내 장벽과 부서간 이기주의)를 허물고 팀워크를 극대화한다면 우리나라에서도 제2의 제넨텍이 나올 수 있습니다."
나지막하고 차분한 목소리에서 나오는 신영근 충남대 약대 교수의 말은 거침없었다. 글로벌 제약사의 실패방정식을 그대로 좇아가는 국내 바이오제약기
알앤엘바이오는 15일부터 항인플루엔지 건강식품 ‘오감차 환’을 개발 완료하고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알앤엘바이오는 이 제품은 2000가지 이상의 천연소재로부터 항인플루엔자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알앤엘은 지난 3년간 충남대 약대 김영호 교수팀, 서울대 수의대 권혁준 박사와 공동으로 인플루엔자 억제 효과가 있는 물질을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