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바이오는 15일부터 항인플루엔지 건강식품 ‘오감차 환’을 개발 완료하고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알앤엘바이오는 이 제품은 2000가지 이상의 천연소재로부터 항인플루엔자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알앤엘은 지난 3년간 충남대 약대 김영호 교수팀, 서울대 수의대 권혁준 박사와 공동으로 인플루엔자 억제 효과가 있는 물질을 개발하여 왔으며 오리나무 수피로부터 항인플루엔자 효과가 뛰어난 물질을 찾아내 신약으로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알앤엘바이오 라정찬 대표이사는 “오감차 환의 가격은 한사람 한 달 분이 2만2000원으로 저렴해 천연소독제 ‘그린존’시리즈와 함께 활용을 통해 신종플루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