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규 사업 11억 투입해 계절별 추진서울 명소와 패션 결합한 융복합 프로젝트그간 디올·구찌 등 협업…‘패션 도시’ 위상↑
올해 봄·여름·가을에 서울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명소에서 이색적인 야외패션쇼 ‘서울패션로드’가 열린다. 서울 내 석촌호수나 한강공원 등 주요 명소와 패션을 융합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이색 체험을 제공하고, 대내외적으로 ‘글로벌 패션
침체된 패션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서울패션위크가 3년 만에 100% 현장패션쇼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추계 서울패션위크’(2023 S/S 서울패션위크)를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 장기화로 비대면 혹은 일부 대면으로 진행했던 패션쇼는 전면 ‘현장 패션쇼’로 열린다. K패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패션
패션으로 물든 서울, 당당한 워킹, 도도한 시선, 여유로운 미소의 모델이 런웨이를 걷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2012 추계 서울패션위크'가 한주간의 여정을 마치고 지난달 28일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최정상급 디자이너들과 신진 디자이너들의 작품이 서울 곳곳을 물들였다.
장광효, 이상봉을 비롯해 총 60여명의 디자이너들이 2013 S/S 의상을 선보였다.
지난 22일 ‘2012 추계 서울패션위크’가 서막을 열었다. 추계 서울패션위크는 22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과 서교동 자이갤러리, 서울광장 등에서 열린다.
서울패션위크는 2000년 처음 개최, 매년 봄·가을 한국의 정상급 디자이너와 신진 디자이너의 작품을 소개하는 무대다. 특히 이번 전시는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던 지난 전시와는 달리 서울 곳
톱모델 혜박이 이효리 때문에 런웨이에서 흐트러졌다.
혜박은 26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2012 추계 서울패션위크’ 스티브 J&요니 P 디자이너의 패션쇼 런웨이에 올랐다.
패션쇼에 참석한 이효리는 런웨이 감상 중 평소 절친으로 혜박이 나오자 “혜박아!”라고 외쳐 패션쇼 현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혜박은 패션쇼가 끝난 뒤 자신의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