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중국 상해 디즈니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갤럭시 S23 울트라'로 촬영한 단편 영화 공개 후 열흘 만에 2억5000만 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0일 공개된 이 영화의 제목은 '환상적인 밤의 랩소디'이며, 갤럭시 S23 울트라로 전체 장면이 촬영됐다.
영화는 갤럭시 S23 울트라의 2억 화소 초고화질 카메라와 야간 촬영 기능인
삼성전자는 11일 국제기능올림픽위원회와 '2022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WorldSkills Shanghai 2022)'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는 전 세계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청년 기술인재 육성을 위해 2007년 일본 시즈오카 대회부터 시작해 15년간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대회는 격년마다 열리기 때문에 8회 연속이다.
2013년(독일 라
코리아센터는 ‘인스턴트팟 듀오 플러스’의 국내 독점 총판 계약을 완료하고 본격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주방용품 기업 ‘코렐’ 브랜드의 ‘인스턴트팟’은 압력방식을 이용해 버튼 하나만으로 다양한 요리를 빠르고 건강하게 완성할 수 있는 멀티 압력 쿠커다.
이번에 코리아센터가 선보이는 ‘인스턴트팟 듀오 플러스’는 기존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인스턴트팟 모
메이크샵과 몰테일을 운영하고 있는 코리아센터의 생활건강 브랜드 ‘CAREHADA(케어하다)’가 저소음, 고출력을 기본으로 한 스탠드형 선풍기(TM-S7102)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CAREHADA’는 코리아센터가 지난 1월 새롭게 론칭한 생활건강 브랜드로, 코리아센터는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생활에 필요한 상품을 선보여
“원칙과 기본으로 돌아가 금융소비자 중심의 금융감독을 실천하겠다.”
최흥식 신임 금융감독원장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취임식을 통해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원장 직속 자문기구로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가칭·이하 금소위)’를 설치하고 전국 11개 지원에 민원검사권을 부여한다는 구체적 방안도 내놨다.
최 원장이 제시
몰테일이 우체국쇼핑과 손잡고 ‘케이푸드(K-Food)’ 한류를 위해 나섰다.
해외 배송대행 서비스 몰테일은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우체국쇼핑 대한민국 식품한류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우체국쇼핑이 판매하는 지역특산물 8100여종은 해외로 배송될 때 몰테일 배송 시스템을 이용하게 됐다. 그동안에는 우체국쇼핑 상품이 해
카자흐스탄이 11일(현지시간) 자국통화인 텡게화에 대해 평가절하를 전격 단행해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에 비상이 걸렸다.
최승식 주알마티 삼성전자 법인장은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현재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며 “카자흐 현지에서의 거래를 모두 텡게화로 하고 있어 여파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현지 딜러들은 평가절하 소식이 알려지자 1시간 만에
정부가 풍력발전을 위해 풍력 부품․소재기업에 대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전일 김정관 지식경제부 차관은 “풍력발전 부품·소재기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국내 타 산업분야의 발달이)오히려 일본의 부품·소재 산업을 키운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것처럼 풍력산업에서도 그럴 가능성이 있어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