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연구원은 26일 한국기업데이터(KED) 서울여의도 본사에서 한국기업데이터(KED),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함께 빅데이터 기반의 국토정책 수립 지원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3개 협약기관 간 상호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공공데이터와 민간 빅데이터를 연계해 실증기반의 과학적 국토정책 수립을 위한 빅데이터 연구 활성화를 목
어제 준공된 건물이어도 오늘 지도 앱으로 찾아갈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국토정보플랫폼’을 통한 공간정보 일일 단위 최신화를 본격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최병남 국토지리정보원장은 “국토정보플랫폼의 일간 업데이트는 국토지리정보원이 행정 현장의 준공도면을 실시간으로 취합하고 위치보정을 통해 국민께 제공하는 기술 기반 행정혁신이다”
아프리카의 다양한 지질·광물자원 정보를 지도상에 표시하는 자원공간정보 구축 사업에 우리나라의 공간정보 기술과 지질·광물자원 기술이 함께 활용된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과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부출연연구원인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오는 25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아프리카 자원공간정보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공간정보와 지질·광물자
정부가 구글지도 국외반출 허용 여부에 대해 ‘불허’ 결정을 내렸다.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지리정보원은 18일 정밀지도 국외반출협의체 심의가 종료된 후 “안보 상의 이유로 불허한다”고 결과를 발표했다. 협의체는 국토부·외교부·통일부·국방부·행정자치부·산업통상자원부‧국가정보원 등으로 구성됐다.
다음은 최병남 국토지리정보원장과의 일문일답.
△'불허' 결정의
정부가 글로벌 포털업체 구글이 요청했던 국가 정밀지도 데이터의 해외반출을 불허했다.
18일 국토부와 미래부, 통일부 등이 참여하는 정밀지도 국외반출협의체는 구글이 요청한 정밀지도 데이터의 해외서버 이전을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최병남 국토부 국가지리정보원장은 "지도의 국외 반출을 허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구글측에 보안처리 우려 해소를 위한
정부가 글로벌 포털업체 구글이 요청했던 국가 정밀지도 데이터의 해외반출을 불허했다.
18일 국토부와 미래부, 통일부 등이 참여하는 정밀지도 국외반출협의체는 구글이 요청한 정밀지도 데이터의 해외서버 이전을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범정부 협의체는 이날 오전 10시 경기도 수원에 자리한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이같은 심의 결과를 발표했다.
최병남 국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5일 전체회의를 열어 2016년도 국정감사 일정과 증인 채택 안건 등을 처리했다.
국토위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소관 기관 26곳과 지방자치단체 3곳 등 총 29곳에 대한 국감을 시행한다.
국정감사에 출석할 기관증인으로는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278명을 선정했다. 강 장
구글에 지도 데이터 반출 허용 여부가 2개월가량 유보된 가운데 연장 배경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한국이 미국과 구글의 눈치를 보며 특혜를 준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정부의 지도 국외반출협의체는 24일 수원시 영통구 국토정보지리원에서 ‘측량성과 국외반출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구글 지도 국외반출 허용 여부에 대해 “처리 시한을 60일간
정부가 구글에 지도데이터 반출을 2개월간 유보했다.
24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국토정보지리원에서 열린 ‘측량성과 국외반출 협의체 회의’결과 구글 지도 반출여부에 대해 "추가 심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오후 5시까지 진행되기로 했던 회의는 35분가량 지체됐다.
이날 최병남 국토지리정보원장은 구글 지도 반출 허용 유보에 대해
56개 아태지역 회원국, 유엔 및 국제기구, NGO 및 국내외 민간기업 등 약 300여 명의 각 국 공간정보 대표와 관련 전문가가 5일 대한민국 제주에 모였다.
5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총회는 국토지리정보원이 지난 2011년 UN-GGIM 창립총회를 서울에서 개최하며 국제무대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한 이후, 4년만에 개최하는 유엔의 공간정보 분야 최고의사
서울중앙지법 파산4부(지대운 수석부장판사)는 15일 대한해운의 회생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
재판부는 대한해운 이진방 대표이사와 최병남씨를 공동관리인으로 선임하는 한편, 조사위원으로는 안진회계법인을 선임했다.
이에 따라 대한해운은 용선계약의 선별적 해지나 용선료 조정 등 자구계획을 추진하고 조사결과 계속기업가치가 청산가치를 초과한다고 평가되면
코레일은 23일 '2008년도 으뜸기관사 선발대회'에서 '올해의 으뜸KTX기장'으로 부산지사의 조찬규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씨는 1990년 대구지사 경주기관차승무사업소 부기관사로 첫 임용된 이래 지난 10년간 69만km 운전무사고를 기록한 기관사이다.
특히 조씨는 열차 정지시 거의 충격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안정적인 운전실력과 함께, 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