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잔인하게 훼손해 장기간 냉장고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부천 초등생 시신훼손 사건'의 아버지에게 무기징역이 구형됐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이언학 부장판사) 심리로 16일 오전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살인 및 사체훼손·유기·은닉 등의 혐의로 기소된 아버지 A(33)씨에게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또 같
# 초등학생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하고, 계모와 함께 시신을 훼손해 냉장고에 유기한 아버지.# 중학생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하고, 1년 동안이나 집안에 반미라 상태로 방치한 목사부부.# 7살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하고, 지인들과 야산에 시신을 암매장한 어머니.
예로부터 자식 잃은 부모는 창자가 끊어질 듯 한 고통을 느낀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8000
최근 부천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시신훼손 사건'이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전담 특별팀을 따로 꾸려 사건을 수사하기로 했다.
대검찰청 형사부(부장 박균택 검사장)는 22일 오후 전국 아동전담 부장검사 화상회의를 열고 아동학대 범죄 대책에 관해 논의했다. 검찰은 이번 부천 초등학생 시신 훼손 사건에 박소영 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2부장검사를 팀장
'부천 초등생 시신훼손·유기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학대 피해자 A(2012년 사망 당시 7세)군을 때려 숨지게 하고 잔혹하게 시신을 훼손한 아버지에 대해 폭행치사죄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키로 했다.
또한 경찰은 A군의 아버지 B(34)씨와 함께 아들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어머니 C(34)씨에게는 사체손괴·유기 혐의를 추가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부천 초등생 시신훼손 사건에 대한 의문점들이 점차 증폭되고 있다. 사건 경위에 대한 일부 진술이 나오곤 있지만, 이들 부부의 엽기적인 범행 배경의 앞뒤엔 여전히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아서다.
20일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피해자 A(사망 당시 7세)군의 시신을 훼손한 날 가해자 아버지 B씨와 어머니 C씨는 치킨을 시켜 먹는 등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님과 함께2’ 황석정·박수홍 소개팅, 그린 라이트?
설 기차표 예매 실패했다면… 21일 잔여석·다음달 1일 병합승차권 판매
응팔 포상휴가… 류준열·혜리·박보검·이동휘·고경표 공항패션 포착
“아내가 싫어서” 반찬에 살균제 섞은 남편 실형
[카드뉴스] 시신 훼손 초등생 母, 사체 유기 가담…“아들 시신 유기 후 치킨 배달”
시신
1
사람들을 경악에 빠뜨린 부천 초등생 시신훼손 사건. 이는 작년 말 인천의 11살 16kg 소녀의 학대사실이 알려진 이후 장기결석 아동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습니다.
장기결석 아동들의 현주소, 얼마나 심각한 걸까요?
2
소재불명 장기결석 초등생 7명
정부가 장기결석 아동을 전수조사한 결과 현재 있는 곳도 확인되지 않은 아이들입니다. 이들 외에
교육의 아버지 페스탈로치는 이 세상에는 여러 가지 기쁨이 있지만, 그 가운데서 가장 빛나는 기쁨은 가정의 웃음이고, 그 다음의 기쁨은 어린이를 보는 부모들의 즐거움이라고 말했다.
부모에게 있어 아이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귀중한 보석이다. 돈이 제 아무리 많다 하더라도 (돈은) 아이의 웃음만 못한 법이다. 이는 아마도 이 세상 모든 부모의 마음
경기도 부천의 초등생 시신훼손 사건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초중등 교육법상 장기결석 아동 학부모에 1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돼 있지만, 과태료 부과 사례는 단 한차례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교육부에 따르면 초중등교육법 68조에 따라 '취학 의무 이행을 독려받고도 의무를 이행하지 아니한 자, 의무교육 대상자의 의무교육을 방해
정당한 사유 없이 초등학교에 장기결석 중인 아동이 전국적으로 총 220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는 17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긴급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어 교육부 주관으로 추진 중인 전국 초등학교 장기결석 아동 전수조사 중간 점검 결과를 보고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교육부는 지난해 12월 인천에서 장기결석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