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채로운 무궁화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먼저18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수원시 영흥숲공원, 대전광역시 한밭수목원, 청주시 미동산수목원, 함평군 엑스포공원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품종의 아름다운 무궁화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개최된다.
충남 태안군 천리포수목원은 무궁화
신한은행은 어린이ㆍ청소년들에게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2023 UN 생물다양성 유스포럼’을 공식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
2023 UN 생물다양성 유스포럼은 생물다양성 손실을 막고 자연과 조화로운 삶을 향한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모으는 프로그램이다. 유엔환경계획(UNEP),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사)에코맘코리아가 공동 주최했다.
25일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그린사이클 활동으로 뷰티업계에서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3년 ‘이니스프리 공병 수거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전국 아모레퍼시픽그룹 매장에서 2200톤의 화장품 공병을 수거했다. 누적 참여 인원은 1400만 명에 달한다.
수거한 화장품 공병은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그린 사이클(GREENC
매일유업 관계사 '상하농원'이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과 환경보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일유업은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이 지속 가능한 생활을 만드는 숲 보호활동과 숲의 확장에 대한 교류 및 우수기술 인재 양성 등에 이바지하겠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류영기 상하농원 대표이사, 김용식 천리포수목원장, 직원들이 참석해,
한국타이어는 금강유역환경청, 대전광역시, 대전충남생태보전시민모임, 대전환경운동연합, 순천향대학교, (재)천리포수목원과 함께 ‘대전지역 멸종위기종 살리기 사업’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향후 3년간 대전ㆍ충청지역 생태계 복원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대전·충청지역
신록이 우거진 요즘 독특한 생물지리학적 특징을 지닌 람사르 습지를 찾아 희귀 동식물을 만나며 자연의 위대함을 고스란히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람사르 습지는 연안 습지, 내륙 습지, 인공 습지로 나뉘며, 썰물 때 수심이 6m를 넘지 않는 바다 지역을 일컫는다. 식물군락과 생물들이 공존하는 생태계의 보고(寶庫)다.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국내 대표 람사르 습지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봄나들이 가기 안성맞춤인 계절이 돌아왔다. 색다른 봄나들이를 계획 중이라면 자연이 만들어낸 경이로운 흔적을 찾아 떠나 보는 것도 좋겠다. 가늠조차 할 수 없는 시간이 켜켜이 쌓인 지질공원은 땅의 역사를 찾아가는 흥미진진한 시간 여행을 선사한다. 또 지구화학적으로 중요하고 보전 가치가 높은 지질 명소는 교육·관광자원으로 개발돼 박물관과
충청남도가 내년 초 서산시 대산항 국제카페리 취항을 앞두고 중화권 여행객을 겨냥한 '파도를 넘어 충청남도로' 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충남도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서산시 대산항과 중국 산둥성 룽칭시 릉옌항을 잇는 새로운 국제카페리 정기노선이 한국과 중국을 잇는 최단거리 뱃길임을 알리고 그 경제적 효과를 집중 조명한다.
이와 함께 국제카페리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아시안 뷰티 연구소(Asian Beauty Laboratory, ABL)는 10일 오후 중국 상하이시 가정구(嘉定区) 아모레퍼시픽 상하이연구소에서 아시안 뷰티 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꽃의 과학과 피부 효능 연구’를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중국과 한국의 다양한 꽃에 관한 연구 결과와 효능, 활용 방안 등에 관한 발표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천리포수목원과 멸종 위기 식물 보존 작업에 함께 나선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9일 충청남도 태안군 천리포수목원에서 체결한 후원 약정에 따라, 향후 2년간 천리포수목원에 1억 9000만 원을 기부한다. 이를 바탕으로 천리포수목원과 함께 멸종 위기 식물의 증식과 보존을 위한 온실 시설 조성과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한 식물 도록 발간 사업
천리포 수목원
천리포 수목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방송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KBS특선다큐에는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에 위치한 천리포 수목원의 사계가 공개됐다.
만리포와 천리포해수욕장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천리포 수목원은 식물자원을 수집하고 계통을 분류, 연구하는 식물원 본래의 학술 목적에 충실한 곳이다. 다양한 수종을 보유
가시연꽃 자생지
가시연꽃 자생지가 태안에서 처음으로 확인됐다.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은 안면읍 소재지의 저수지에서 서식지 외 보전기관 연구를 수행하던 차에 가시연꽃 신자생지를 발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가시연꽃 자생지는 태안군에서는 처음으로 발견된 유일한 자생지로 17만여㎡(5만여 평)규모로 현재 약 100개체 이상의 가시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태안해안국립공원의 해안선을 따라 걸을 수 있는 태안해변길 7개 구간 97㎞를 오는 6일 완전 개통한다고 4일 밝혔다.
태안해변길은 기존에 단계별로 조성된 △바라길(학암포∼신두리, 12㎞) △소원길(신두리∼만리포, 22㎞) △파도길(만리포∼파도리, 9㎞) △솔모랫길(몽산포∼드르니항, 13㎞) △노을길(백사장항∼꽃지, 12㎞)
늦가을에 설악산 단풍을 보기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린다. 사람이 몰리면 관련 산업도 특수를 누린다.
희귀식물의 보고로 알려진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수목원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세계 60여개국에서 들여온 식물이 자라고 있는 천리포 수목원에는 세계 최대 규모인 450여종의 목련과 400여종의 호랑가시나무 등 모두 1만2000여종의 나무와 꽃이
22일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수목원에서 자생하는 호랑가시나무에 매달린 '사랑의 열매'에 눈이 살포시 내려 앉았다.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의 징표인 '사랑의 열매'는 바로 이 열매다. 서양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로 이용되는 호랑가시나무는 초여름인 5-6월 열매를 맺으며, 이 열매는 날씨가 추워지는 11월 말부터 붉은 색으로 변한다.
충남 태안은 여름 레포츠의 보물창고다. 천혜의 풍광을 지닌 해안국립공원을 옆에 두고 바다와 창공에서 짜릿한 체험이 가능하다. 태안에는 리아스식 해변을 따라 30여 개의 해수욕장들이 포도송이처럼 널려 있다. 편안한 바캉스 외에도 태안의 해변을 만끽하는 역동적인 레저 활동을 곳곳에서 즐길 수 있다.
항공 체험은 태안의 해변에서 만나는 레포츠 중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4일 ‘2010년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Ford Motor Company Conservation & Environmental Grants)’의 후원 대상자 6개 팀을 선정했다.
'2010년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은 국내 환경 및 생태계 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총 2만5000달러 상당의 후원금을
토마토저축은행은 지난 13~14일 충남 태안에서 주한 미얀마 대학생 50명을 초청해 친선 워크숍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박기종 前미얀마 대사 부부, 신현규 토마토저축은행 회장 등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한국의 유학 생활, 정치, 경제 발전 소개와 천리포 수목원 투어 등으로 구성됐다.
토마토저축은행 관계자는 “한국에 유학중인 미얀마 대학
고(故) 최종현 SK그룹 회장이 산림녹화에 기여한 공로로 기업인 최초로 '숲의 명예전당'에 오른다.
산림청은 최종현 회장이 일생 동안 4000ha의 산림에 300만본을 조림하는 등 국토녹화에 헌신적인 공헌한 점을 인정해 '숲의 명예전당'에 헌정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숲의 명예전당에 오를 인물이 선정되기는 지난 2005년 이후 5년만이며, 기
효성이 신입사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다양한 감동 이벤트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효성은 올 하반기 공채를 통해 선발한 969명의 예비 효성인을 위해 1박 2일 여행, 버디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열고 있다.
효성 관계자는 "어느 때 보다 치열했던 취업 관문을 통과한 예비 효성인에게 이벤트를 제공해 효성인으로서 자부심과 소속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