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한강 작가의 이번 수상은 한국 작가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작가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이라는 기념비적인 사건"이라며 "한국문학, 한국출판이 이룬 감격스러운 쾌거이자 국가적 경사"라고 축하했다.
유 장관은 11일 '제38회 책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에게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하며 이같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세계 책의 날'을 맞아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에게 이수지 작가의 '여름이 온다' 등 총 4권의 책을 선물했다.
23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날 유 장관은 국무회의에서 국무위원들에게 △이수지 작가의 '여름이 온다', △고 이어령 선생의 '이어령의 강의' △이호건 작가의 '미술관에서 소크라테스를 만나다' △강인욱
한덕수 국무총리가 23일 소통하고 행동하는 원팀인 내각을 주문했다. 아울러 공직사회의 쇄신과 분발도 당부했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그동안 ‘민생’을 국정의 최우선 순위로 두고 서민 생활 안정과 경제 살리기에 매진해 왔지만 '물가가 너무 높아 장보기가 겁난다', '장사가 너무 안돼 이자 내기도 힘들다'는 민생현
출판계ㆍ지자체 등 함께 전국서 ‘세계 책의 날’ 행사 열어유인촌 장관ㆍ황정민 배우 셰익스피어 낭독회 함께 출연
'세계 책의 날'을 맞아 광화문 책마당 등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독서 문화 행사가 열린다.
22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주 발표한 '제4차 독서문화진흥 기본계획'의 일환으로 모든 국민이 충분히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도서관의 날이 있는 4월을 맞아 서울시를 비롯해 각 자치구가 책 읽기를 독려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광장·광화문광장·청계천 내 야외 도서관에서 책을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가와의 만남, 클래식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도 즐겨볼 수 있다.
20일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 따르면 도서관의 날(4월 12일)을 기념해 이달 내내 다양한 형태의 도서
제37회 책의 날 기념식에서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장은 "출판산업의 성장 없이 다양한 K-콘텐츠라는 꽃과 열매가 풍성해질 수 없다"고 말했다.
11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열린 책의 날 기념식에서 윤 회장은 최근의 예산 축소 문제에 대해 "정부는 출판산업을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진지한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불법복제 문제
광화문광장 내 야외 도서관인 '광화문 책마당'에서 13일 도심 속 봄밤의 잊지 못할 책 문화 체험을 제공한다. 광장 내 환한 빛 아래 책을 읽을 수 있는 '달빛독서'와 영화 라라랜드를 볼 수 있는 야외 영화관 'Moon Cinema'도 열린다.
10일 서울시는 'Saturday Night in 광화문 책마당'을 이달 13일 오후 6시~10시까지 운영한다
광화문광장 내 5개 거점에 북크닉·북카페 조성책읽는 서울광장 주 4일(목~일)로 확대해 운영
책읽는 서울광장에서 빈백 소파나 우산도 다 대여해주니 매일 놀러 오고 싶네요.
23일 책읽는 서울광장을 찾은 이예슬(32) 씨는 “지난해보다 책읽는 서울광장의 규모가 더 커진 것 같다”며 “주말에 책 읽으며 광장에 누워있으니 평일에 받은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
광화문광장 내 5곳에 북크닉·북카페 조성책읽는 서울광장 주 4일로 확대해 운영
이달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서울의 대표 광장인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이 '열린 도서관'으로 변신해 시민들을 찾아온다. 광화문 책마당에서는 북크닉 등 5곳의 거점 공간이 마련됐고, 책읽는 서울광장은 주 4일(목~일)로 확대해 운영한다.
17일 서울시는 이달 23일부터
올해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개장한 도심 속 열린 도서관 ‘책 읽는 서울광장’에 21만1000여 명의 시민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책 읽는 서울광장은 11월 13일을 마지막으로 운영을 마무리했고, 내년 4월 다시 시민들을 찾아올 계획이다.
5일 서울시는 책 읽는 서울광장에 올해 시민 21만1000여 명이 찾으며 총 43회의 운영을 마무
이태원 참사로 충격받은 시민들을 위해 서울광장에서 치유와 위안을 받을 수 있는 공연과 심리학 강연이 열린다.
서울시는 11~13일 ‘책읽는 서울광장’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마음을 어루만지는 치유와 위안을 주제로 한 폐막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개장해 서울시민의 큰 사랑을 받아 온 '책읽는 서울광장
오세훈 서울시장은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계 책의 날을 맞아 23일 오전 10시50분 서울광장에서 '책 읽는 서울광장' 오픈식에 참석했다.
'책 읽는 서울광장'은 탁 트인 서울광장을 서울도서관과 연계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책과 쉼, 문화를 누릴 수 있게 한 도심 속 열린 야외 도서관이다.
서울광장 서가에 비치된 책이나 서울도서관에서 대여한 책을 광장 잔디에
서울시청앞 서울광장 잔디 위에서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게 됐다. 광장에는 3000여 권과 빈백, 매트 등이 비치된다.
19일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서울광장 야외행사가 중단된 지 2년 만에 열린 도서관 '책 읽는 서울광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3일 '세계 책의 날'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매주 금·토 오전 11시
문화체육관광부가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온라인으로 다양한 독서 행사를 진행한다.
18일 문체부는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오늘(1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독서와 글쓰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책의 날’은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스페인 까딸루니아 지방 축제
우리나라 직장인은 한 달에 평균 몇 권의 책을 읽을까?
도서출판 브랜드 휴넷 행복한북클럽은 23일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직장인 986명을 대상으로 독서 트렌드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직장인들은 한 달에 평균 2.2권의 책을 읽고, 2만 4000원을 책값으로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 달 독서량은 ‘1권’이 4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9 벤처창업진흥유공 시상식에서 주식회사 아들과딸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우수 벤처기업 및 창업기업을 포상하는 자리에서 주식회사 아들과딸은 기술과 경영 등의 혁신 능력의 탁월함과 대외경쟁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올해의 벤처상 중소기업청장상 수상 ▲인천광역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선
책 제목으로 작가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단어는 '사랑'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중앙도서관은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해 도서관 정보나루 자료를 분석한 결과 1998년과 2008년, 2018년에 책 제목으로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는 '사랑'이었다고 밝혔다.
'사랑' 키워드는 국립중앙도서관이 전국 845개 도서관 자료를 수집하여 제공하고 있는 '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4월은 오는 24일을 기준으로 전국에서 2052개의 문화행사가 열린다.
먼저 27일 시작되는 봄 여행주간을 맞아 이와 연계된 지역축제들이 관광객을 기다린다. 경기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야외 공연장에서는 다양한 이주민이 모여 사는 도시 특성을 반영해 나라별 문화체험, 예술공연, 벼룩시장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오후 2시 옛 청주역사(驛舍) 전시관 앞 광장에서 청주시를 '2019 대한민국 독서대전' 책의 도시로 선포했다.
문체부는 2014년부터 매년 독서 진흥에 앞장서는 지자체 한 곳을 선정하고, 독서의 달 9월에 해당 지역에서 전국 규모의 독서축제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개최해 왔다. 지난해 '책의 도시'는 김해였다. 올해는 청주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