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앱 46.5%(338명), SNS 10.7%(78명), 온라인 기타 2.5%(18명) 순이었다. 친구 및 지인으로 인한 피해도 12.8%(93명)였다.
피해 내용은 다양했다. 길들이기(그루밍)가 19.6%(269명)로 가장 많았고, 디지털 성범죄가 13.1%(180명)로 그 뒤를 이었다. 폭행(159명), 성병(117명), 강요 등에 의한 가출(131명) 등도 많았다.
최성지 여가부 권익증진국장은 “지자체, 보호시설 등...
2022-06-03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