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욕 혐의로 피소된 탤런트 채림(36·박채림)과 박윤재 남매가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1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10일 “빌려준 돈을 갚으라”며 채림의 어머니를 찾아온 지인에게 모욕적인 말을 한 혐의로 기소된 채림 남매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검찰 측에 따르면 이번 결정과 관련 지인이 늦은 시간인 오후 10시께 채림 남
50대 여성 "채림·박윤재가 날 모욕" vs 채림 측 "10년간 촬영장까지 와 협박"
여배우 채림과 동생인 배우 박윤재가 모욕 혐의로 고소당했다.
29일 서울강동경찰서에 따르면 50대 여성 이모씨는 채림 남매가 자신에게 폭언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지난 17일 접수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이씨는 20년 전 채림의 어머니 백모씨가 모 협동조합에서 3000
배우 채림 측이 모욕혐의로 고소 당한 것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9일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채림씨와 동생 박윤재씨가 모욕혐의로 고소를 당한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이씨가 주장하는 금전관계는 명백히 사실이 아니며, 오히려 채림씨 남매가 연예인이라는 점을 이용해 10년 가까이 협박 및 정신적인 피해를 끼쳐왔다”고 전했다.
채림 근황 박윤재
배우 채림의 근황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졸업사진에 대한 네티즌 반응도 뜨겁다.
채림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이런 옷을 입을 때면 정말 기쁘고 행복해요. 모든 여자들이 다 이런가요? 다른 인생 경험의 기회를 준 '사아전기' 스태프들에게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림은 중국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