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첨단기술 개발 핵심인 한화 판교 R&D 캠퍼스 찾아 신기술 점검한화비전·정밀기계 연구진 격려 “우리가 꿈꾸는 의미 있는 결실 곧 이뤄질 것”미래비전총괄 김동선 부사장 동행 한화비전·정밀기계 직원들과 구내식당 오찬 소통
"한화 판교 R&D 캠퍼스에서 애쓰고 있는 여러분은 글로벌 시장에서 앞으로 그룹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입니다."
김승연
2019년 HAU 출범, 지역 생태계 안착지난해 역대 최대 2521억 원 매출“45년 축적기술로 독자개발 기여”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글로벌 엔진부품 사업에서 2032년까지 연간 매출 2조90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45년 동안 엔진을 생산해온 역량으로 한국과 미국, 베트남 등 글로벌 생산기지에서의 사업을 확대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쉽고 간편하게 기부하는 ‘기부 키오스크’ 운영LG, 평택‧창원 사업장에 기부 키오스크 설치자회사 임직원들 지역사회 봉사도 잇달아하이프라자, 어르신 무료 급식 배식 돕고사회적 배려 대상자 위한 생필품 지원
LG전자가 일상에서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이 쉽고 편하게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기부 키오스크’를 운영한다.
LG전자는 LG트윈타워를 비롯해
창원사업장 첫 방문…역대 실적 ‘격려’“유럽 넘어 북미 등 시장 확대 필요”
한화그룹은 전날인 20일 김승연 회장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산부문 창원사업장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사업현황을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회장이 창원사업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현장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대표인 김동관 부회장과 사업부문 대표인 손
기념행사서 임직원 격려K-방산, 미래 먹거리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사업장을 방문했다. 최고 호황을 구가하는 방위산업체를 직접 챙기는 것은 현재는 물론 미래 전략사업으로 공들여 키우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김 회장은 최근 5년여의 잠행을 깨고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3월 현장경영 행보를 5년 만에 재개한 뒤 그룹 핵심 계열사
25일 창원사업장에서 체결… 천무 72대ㆍ사거리 80kmㆍ290km 유도탄 등11월말까지 금융 계약 체결해야 최종 발효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022년 폴란드와 맺은 기본계약(Framework Contract)의 순차적인 실행을 위해 지난해 12월 출범한 폴란드 신(新) 정부와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업체가 폴란드 신정부 출범 이후 맺는 첫번째 계약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수준 높은 방산 기술을 바탕으로 루마니아 무기 현대화 사업 참여하며 유럽에서의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6일(현지 시각) 루마니아 현지에서 국영 방산업체인 롬암(ROMARM)과 무기체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와 플로렌티나 미쿠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주한 외교사절단의 한국경제와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2030 부산 엑스포(EXPO) 유치를 위한 적극적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주한 주요국 대사 초청 한국 기업가정신 탐방 프로그램'을 경상남도 진주 지수마을 일원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시행했다.
허창수 회장은 25일 한국기업인의 발상지로 알려진 승산마을을 방문한
LG전자가 디지털전환과 첨단기술을 앞세워 체계적인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핵심 생산기지를 스마트팩토리로 구축하고 신성장동력으로 꼽는 모빌리티, 로봇 사업 등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LG스마트파크(창원사업장의 새 이름)를 스마트팩토리로 구축하며 지능형 자율공장 체제로 본격 전환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공장에 AI(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경상남도 창원사업장에서 누리호에 사용되는 75t(톤)급 엔진 출하식을 했다고 4일 밝혔다.
누리호 75t급 엔진은 우리나라가 독자 기술로 개발, 비행시험을 통해 성능 검증까지 마친 최초의 우주발사체 엔진이다.
영하 180℃ 극저온의 액체 산소와 연소 때 발생하는 3300℃의 초고온을 모두 견딜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우주발사체
부평 및 창원 사업장 인력 최적화 연내 1200명 규모 인력배치 전환 연간 50만 대 생산해 경영정상화
한국지엠 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19일, 공장별 생산 운영 조정 및 인력 배치전환에 대한 노동조합과의 합의 도출로 사업장별 생산을 최적화해 경영정상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노사는 지난달 31일부터 노사 고용안정특별위원회를 개
16일 경남 창원 'LG스마트파크' 통합생산동 1차 준공식 열어‘LG 시그니처’ 냉장고·정수기 등 3개 생산라인 가동 시작무인창고, 고공 컨베이어, 5G 전용망 물류로봇 등 물류 자동화 확대
LG전자 글로벌 생활가전 사업의 핵심 생산기지인 창원사업장이 세계 최고 수준의 지능형 자율공장으로 다시 태어났다.
LG전자는 16일 경남 창원시에 있는 LG스마
LG전자는 여성 친화와 양성평등을 위한 제도를 정비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성의 사회적 활동과 지위 향상으로 여성 인력이 대폭 늘어났고, 여성 직원들의 경력개발을 돕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됐기 때문이다.
특히 LG전자는 여성 직장인들이 가장 부담을 느끼는 임신ㆍ출산ㆍ육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제도를 갖추고 지속해서 발전시키고 있다. 임신
LG전자의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의 국내 모델 누적 생산량이 지난달 말 100만대를 돌파했다.
2일 LG전자에 따르면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은 트롬 스타일러는 2011년 2월 국내에 가장 먼저 출시된 후 약 10년 만에 국내 모델 누적 생산량이 100만 대를 넘었다.
LG전자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판매하는 스타일러 제품 전량을 경남 창원
한화그룹은 제조ㆍ화학ㆍ서비스 분야 주요 계열사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업체들에 1300억 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했다고 3일 밝혔다.
대상 업체는 약 2400여 곳으로, 최대 60일 이르게 받는다.
지난해 설(약 900억 원)과 추석(약 1000억 원)에 조기 지급했던 금액보다 규모를 대폭 늘렸다.
또, 한화그룹은 40억 원 규모의 지역 특산
LG전자가 글로벌 생활가전을 선도해 온 원동력이자 핵심 생산기지인 창원사업장을 ‘스마트공장(Smart Factory)’으로 구축하는 데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20일 창원시에 있는 경상남도청 대회의실에서 LG전자 H&A사업본부장 류재철 부사장, 김경수 경남도지사, 허성무 창원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가전 통합시험실 구축을 위한 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영국 롤스로이스(Rolls-Royce)로부터 세계 최초로 양산 적합성 자체 검토와 승인 자격을 얻었다고 19일 밝혔다.
앞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개발한 항공엔진 부품에 대한 품질 수준을 검증하고 승인하는 절차(PPAP)를 자체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워릭 매튜(Warrick Matthews) 롤스로이스 구매총괄 부사장(Ch
LG전자의 휘센 가정용·상업용 에어컨이 국내 에어컨 업계 최초로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다.
LG전자는 최근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창원에서 생산하는 냉난방 공조 관련 전 제품에 로하스 인증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는 해외에서 생산하는 일부 벽걸이 에어컨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가정용 에어컨, 상업용 에어컨, 환기시스템 등 냉난방 공조제
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지엠(GM) 사장이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을 생산할 창원 사업장을 7일 방문해 신축 중인 도장공장 공사 현장의 안전과 투자 진척 상황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이날 카젬 사장을 비롯한 회사 경영진의 창원 사업장 방문은 대규모 공사 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해 사고를 미리 방지하자는 차원에서
LG전자 직원들이 9일 경남 창원사업장에서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LG Objet Collection) 스타일러를 생산하고 있다.
LG 오브제컬렉션 스타일러의 전면 도어에 적용한 고급스러운 무광 색상인 미스트 그린과 미스트 베이지는 집안 인테리어와 잘 어울린다.
도어 모서리는 직각 모양의 플랫 디자인(flat design)이라 가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