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는 2월 21일까지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의 소셜벤처분야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협회는 이번 모집을 통해 총 80명의 소셜벤처 예비창업자를 선정 및 지원할 계획이다.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 선정되면 최대 1억 원(평균 5000만 원 내외)의 사업화자금과 창업에 필요한 교육, 멘토링 등 예비창업자의 전반적인 창업 지원을 패
강원랜드 희망재단은 3일 폐광지역 4개시·군 내 사회적경제 창업팀을 지원하기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8일 최종 선정된 창업지원팀을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3000만 원을 지원받아 창업 준비과정에서 지역사회와 사회적경제에 관한 이해, 사업모델 수립과 실험실습을 통한 사업성 검토 등의 사업구체화를 단계를 거쳐 내년 상반기까지 사업
창업설명회도 언택트가 대세다.
CU는 최근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가맹희망자들에게 원활한 창업 정보와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온라인 창업설명회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CU 창업설명회는 이전까지 본사에서 1대 다수의 대면 방식으로 진행돼 왔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 이후 생활방역 지침에 따라 잠정 중단됐다. 그러나 지속적인 창업문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혁신 벤처·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최기영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벤처캐피털(VC)과 함께 ‘언택트 IR’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기업 간 대면 접촉이 곤란해짐에 따라 벤처·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및 대기업과 협업 추진이 위축되는 어려움을 신속히 극복하기 위한 적극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신한은행과 함께 전략적 제휴를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세븐일레븐과 신한은행은 △임직원 대상 창업 컨설팅 진행 △퇴직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을 위한 창업조건 우대 △가맹점주 금융서비스 지원 △고객 마케팅 공동 추진 △복합점포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상호 전략적 파트너로서 협력해
BGF리테일은 조용준 4권역장의 상무 승진을 비롯한 2017년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정기 인사와 함께 BGF리테일은 조직문화팀과 해외소싱 태스크포스팀(TFT) 등 조직을 신설하는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이는 조직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속 성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경영 환경
구글 캠퍼스 서울 설립
구글이 캠퍼스 서울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구글 캠퍼스는 구글이 창업가를 위해 제공하는 전용 공간으로, 글로벌 네트워킹, 구글 직원의 멘토링과 뛰어난 기술 인프라를 제공하는 한편, 세계 시장 진출도 지원한다.
구글 캠퍼스 서울은 아시아 최초로 설립되는 캠퍼스로 런던, 텔아비브에 이어 3번째로 만들어진다. 규모는 2012년 구글이
구글이 스타트 기업을 위한 ‘캠퍼스 서울’ 설립 계획을 27일 발표했다.
‘캠퍼스’란 구글이 창업가를 위해 마련한 전용 공간으로, 한국 창업자들에게 글로벌 네트워킹과 전세계로 나갈 기회를 지원한다. 이 공간은 구글 직원의 멘토링과 뛰어난 기술 인프라를 제공하며, 엄마를 위한 캠퍼스(Campus for Moms), 캠퍼스 에듀(Edu), 테크토크 등 다양
“인큐베이팅 기간이 끝나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창업팀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겠다.”
SK텔레콤 하성민 사장이 중장년층 창업지원에 지극정성이다. 하 사장은 최근 내부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27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BRAVO! Restart(브라보 리스타트) 2기’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하 성민 사
미래창조과학부내에 소프트웨어(SW) 정책을 총괄하는 SW국이 신설되고, 창조경제기반담당관의 기능이 강화된다. 또 미래성장전략담당관을 신설해 미래성장동력 관련 업무를 전담하게 한다.
12일 미래부는 ‘미래창조과학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에 따라 SW정책을 강화하고, 창조경제 정책 추진을 위해 부서의 조직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먼저 현재
현대자동차그룹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실업난과 소외계층의 구직난을 해결하기 위해 5년간 320억을 투자해 2500개의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2017년까지 △청년 사회적기업 창업 △사회적 기업 소셜 프랜차이즈 확대 △소상공인 창업등을 통해 500개의 창업을 지원하고 2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1. 사업실패 경험이 있어 좋은 아이템을 보유함에도 선뜻 창업에 나서지 못하던 노병진(가명) 씨. 그는 우연한 기회에 2010년 서울시가 운영하는 청년창업 1000프로젝트에 참여해 창업에 성공했다. 여객운송업체에 특화된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전사적 자원관리) 기술을 보유한 그는 서울시 프로그램을 통해 사무 공간, 교육
아산나눔재단은 지난 28일 르네상스 호텔에서 ‘창업활성화를 위한 실효적 BI(벤처인큐베이팅) 운영전략’을 주제로 제2회 ‘아산기업가정신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정부 및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창업보육센터 운영현황과 아산나눔재단에서 신설한 ‘정주영 창업캠퍼스’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한
한국토지공사는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장국가산업단지 4개 블록, 66필지 22만4000평을 공급한다.
16일 한국토지공사가 밝힌 바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되는 필지의 유치대상업종은 자동차 부품산업을 비롯한 조립금속, 목재, 1차금속 업종 등이며 평당 공급가는 36만3000~39만2000원선이다.
오는 29일까지 한국산업단지공단 군산지사 창업지원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