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 된 헬스트레이너 황철순씨에 대한 선고가 연기됐다.
16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2-1부(곽정한·강희석·조은아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예정됐던 황씨의 선고기일을 다음 달 13일로 연기했다.
황씨는 선고기일 전날 3000만원을 공탁했으나, 피해자 측에서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지난 1심에서도 2000만원을 공탁했으나
여성 지인을 폭행했다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보디빌더 황철순(40) 씨의 보석이 기각됐다.
1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박소정 판사는 지난달 29일 폭행치상 등의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황 씨의 보석 청구를 불허했다. 황 씨는 지난달 1심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현재 법정 구속 상태다.
앞서 황 씨는 지난해 10월 전남 여
피트니스 선수 황철순의 아내 지연아가 약육비 관련 내용을 폭로했다.
24일 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심이 있으면 양육비 보내라”라며 황철순을 향한 장문의 글을 남겼다.
지연아는 “하긴 애가 네 약통에 약을 먹어 응급실 간다고 하니까 나보고 유별나다고 했지? 응급실 비싸다고. 그리고 내가 헤쳐놓고 간 빚? 내가 당신 빚을 갖고 왔으면
‘징맨’으로 얼굴을 알린 황철순 헬스트레이너의 아내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황철순의 아내 지연아 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하루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법적으로 서류상으로 모든 게 말이다”며 “더 이상 그 사람으로 인해 그 어떤 일에도 엮이고 싶지도 않고 입방아에 오르락내리락하고 싶지도 않다”고 적었다.
지연아씨는 “
스포츠 트레이너 황철순의 아내가 최근 불거진 가정 폭력 논란에 직접 해명했다.
8일 황철순의 아내 A씨는 “저희 부부 잘 지내고 있다”라며 “잘 내조하며 행복한 가정생활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황철순이 아내 A씨의 얼굴을 폭행하는 듯한 영상이 게재되어 논란이 됐다. 특히 A씨가 멍든 사진과 함께 “황철순이 때려서
스포츠 트레이너 황철순이 가정 폭력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그의 아내가 직접 입을 열었다.
8일 황철순의 아내 A씨 텐아시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남편(황철순)의 가정폭력은 사실무근”이라면서 최근 공개된 폭령 영상은 연출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황철순이 아내 A씨의 얼굴을 폭행하는 듯한 영상이 게재되어 논란이 됐다. 특히
‘코미디빅리그’에서 징맨으로 얼굴을 알린 헬스 트레이너 황철순이 시민 폭행 논란에 사과했다.
16일 황철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법이 용서하고 피해자분들께 용서와 합의를 하였을지라도 제 잘못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며 반성하고 자중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앞서 황철순은 지난달 30일 서울 역삼동 한 거리에서 자신
tvN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 징맨으로 이름을 알린 유명 헬스 트레이너 황철순이 ‘폭행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황철순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물의를 일으켜 많은 분께 불편한 마음을 드려 죄송하다. 어떤 상황에서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음을 알고 있고, 그 잘못에 진심으로 반성한다”며 “당사자들과 화해하고 형, 동생 사이로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징맨’으로 활약했던 헬스 트레이너 황철순(38)씨 폭행혐의로 입건됐다.
30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남구 역삼동에서 20대 남성 2명을 폭행하고 휴대전화를 부순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황씨는 이날 새벽 1시 40분께 강남구 역삼동의 길거리에서 휴대전화로 자신을 촬영한 20대 남성 2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헬스 트레이너 황철순 씨가 tvN ‘코미디 빅리그’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현재 코미디 빅리그에서 일시적으로 하차한 상태인 황철순은 다음 시즌에 참여하지 않는다. 제작진은 "황 씨 개인적인 사정"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0월 프로그램에서 일시 하차한 ‘징맨’ 황철순은 다
트레이너이자 ‘코미디 빅리그’에서 징맨으로 활동 중인 황철순이 한고은의 몸매를 극찬한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황철순과 한고은은 2012년 스토리온 ‘다이어트워6’의 제작발표회에 함께 참석했다. 당시 황철순은 한고은에게 “이렇게 옆에 앉아 있어도 한 번을 똑바로 쳐다볼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며 “지금은 몸매에 흠잡을 곳이 없으니 한고은이 다시 태어나서
황철순으로 인해 일반인들 근육맨에 부정적 시선 증가해 ㅜㅜ 근육맨들 폭력적이고 야만적인 사람으로 비춰져 - 트레**
지금 황철순? 검색해보니... 돈도 많은데 몸도 좋고 여자한테 인기도 많음... 인생 불공평함 - 디스***
황철순 사람 쉽게 때리거나 화내는 성격은 아닌거 같은 데 뭐가 뭔지 모르겠네 - 사다**
보통 황철순씨같은 몸을 가진 선수
징맨 황철순, 과거엔 "살 빼는 건 일도 아냐" 망언도?
'징맨'으로 활약했던 트레이너 황철순이 폭행 혐의로 구설에 오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황철순은 지난 2012년 6월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스토리온 '다이어트 워 6' 제작발표회에 참여했다.
이날 그는 '징맨'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현역 선수이자 전문
'코빅' 황철순, 과거 방송서 "말라깽이, 약골" 소리 들어
폭력 혐의로 구설에 오른 '코미디빅리그'의 징맨 황철순의 과거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개그맨 이재형이 징맨 황철순에 막말을 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졸탄(이재형, 한현민, 정진욱)은 '싸움의 기술' 코너를 선보였다.
이날 이재형은 정진욱
'코미디빅리그' 황철순 폭행 혐의로 입건…"후유증으로 시력도 나빠져"
tvN '코미디빅리그'의 징맨 황철순이 폭행 혐의로 입건된 사실이 전해졌다.
채널A는 18일 황철순의 폭행사건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황철순은 술자리 시비 끝에 34세 박모씨를 폭행했고, 박씨는 눈 주위 뼈가 함몰돼 6주 동안 병원 치료를 받았다.
황철순에게 폭행 당한 박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