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결혼설, 과거 징맨의 몸매 극찬 발언 “똑바로 쳐다볼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워”

입력 2015-07-22 07: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한고은. 트레이너 황철순 (사진제공=스토리온 )

트레이너이자 ‘코미디 빅리그’에서 징맨으로 활동 중인 황철순이 한고은의 몸매를 극찬한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황철순과 한고은은 2012년 스토리온 ‘다이어트워6’의 제작발표회에 함께 참석했다. 당시 황철순은 한고은에게 “이렇게 옆에 앉아 있어도 한 번을 똑바로 쳐다볼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며 “지금은 몸매에 흠잡을 곳이 없으니 한고은이 다시 태어나서 어눌한 체형이 된다면 몸매 교정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한고은의 몸매를 극찬했다.

한고은은 21일 한 매체 보도로 결혼설에 휩싸였다. 해당 매체는 웨딩 업체 관계자의 말을 빌려 “한고은이 남자친구와 결혼을 결심했다. 드레스와 웨딩사진 등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 한고은의 소속사 지앤지 프로덕션 측은 “남자친구와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것은 맞지만 결혼 준비 중이라는 말은 들어보지 못했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한고은은 지난달 4세 연하 대기업 사원과 열애 중임이 공개된 바 있다. 한고은의 남자친구는 한 쇼핑몰 리빙상품개발팀 MD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140,000
    • +3.74%
    • 이더리움
    • 4,422,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604,500
    • +1.94%
    • 리플
    • 816
    • +0.87%
    • 솔라나
    • 295,400
    • +3.61%
    • 에이다
    • 818
    • +1.87%
    • 이오스
    • 781
    • +6.26%
    • 트론
    • 230
    • +0%
    • 스텔라루멘
    • 153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50
    • +1.7%
    • 체인링크
    • 19,490
    • -2.79%
    • 샌드박스
    • 407
    • +3.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