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은 28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디지털 전환 전략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퀄컴 DX 서밋 코리아'를 개최하고, 디지털 전환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각 분야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고 29일 밝혔다.
'퀄컴 DX 서밋 코리아'는 퀄컴이 기업의 디지털 전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에서는 올해 처음 개최됐다. 행사에는 시스템 통합 기업(S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3~4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3 소상공인 대회’에서 ‘소공인 스마트공방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대회는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매년 11월 초 소상공인 주간에 개최된다. 정부부처, 국회, 민간 협‧단체, 소상공인 등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상공인 관련 행사다.
소진공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스마트팜 벤처 스타트업계를 만나 투자 유치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15일 박영선 장관은 경기도 평택에 있는 스마트팜 업체 ‘팜에이트’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스마트팜 기업, 벤처캐피탈(VC) 등 관련 업계와 간담회를 열었다. 박 장관은 간담회 참석자들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 디지털 경제의
스마트 솔루션 전문기업 진코퍼레이션이 매출액 4000억 엔(약 4조 원) 규모의 일본 TB그룹 보안기업 TB-eye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18일 진코퍼레이션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을 통해 진코퍼레이션의 업무 프로세스 개혁 및 컨설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TB-eye그룹의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또 진
공급망관리(SCM) 솔루션 기업 진코퍼레이션이 글로벌 스마트 팩토리 쇼룸에 전시된 기존 솔루션을 리뉴얼해 5일 스마트 팩토리 쇼룸 1주년 리뉴얼 오픈식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진코퍼레이션 측은 "지난해 9월 스마트 팩토리 쇼룸을 오픈한 이래 현재까지 100여 개의 기업, 50여 개의 국내외 연구기관으로부터 약 1000여 명이 방문해 직접 체
창업주에 이어 최대주주가 고발당하면서 참엔지니어링 경영권 분쟁 사태가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20일 참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윤점복 참엔지니어링 감사는 전날 최대주주인 최종욱 전 참엔지니어링 대표와 김학백 참저축은행 대표, 임용택 참저축은행 전 감사 등을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의 배임과 알선수재등 혐의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앞서 지난해 9월 창업
케이엘넷의 대주주 지분 매각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와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의 주도로 상반기 내 매각을 추진하고 7월부터는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매각이 진행될 전망이다.
정유섭 케이엘넷 신임 대표이사는 6일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6월말까지 컨테이너부두공사와 케이엘넷 주관으로 매각을 진행할 것”이라며 “이후부터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