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진코퍼레이션)
공급망관리(SCM) 솔루션 기업 진코퍼레이션이 글로벌 스마트 팩토리 쇼룸에 전시된 기존 솔루션을 리뉴얼해 5일 스마트 팩토리 쇼룸 1주년 리뉴얼 오픈식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진코퍼레이션 측은 "지난해 9월 스마트 팩토리 쇼룸을 오픈한 이래 현재까지 100여 개의 기업, 50여 개의 국내외 연구기관으로부터 약 1000여 명이 방문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올해에도 글로벌 사물인터넷(IoT) 관련 기술 대표 기업인 일본 삼진금속공업, 이토텐키, 도시바테크, 화낙, 미국의 하니웰, 코그넥스, 한국의 KIS정보통신, 포인트모바일, 하누리티엔 등이 스마트 팩토리 쇼룸 1주년 리뉴얼 오픈식에 출전한다.
올해에는 IoT 기술과 융합한 생산, 물류, 판매, 랩(Lab) 관련 기존 솔루션과 연계해 새롭게 로봇, RFID 솔루션, 모바일 랙(Mobile Rack), WMS 등을 리뉴얼했으며, 스마트 팩토리 존, 스마트 로지스틱스 존, 스마트 스토어 존, 스마트 랩 존, IoT 존, 물류 동으로 나눠 구축돼 있다.
진코퍼레이션은 매년 쇼룸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과 함께 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오는 11월 20일에는 태국에 ‘아세안 스마트 팩토리 쇼룸’을 오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