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MAU 80만명대 돌파가맹점수 18만곳 '성장세'배달플랫폼 통해 상생실천
신한은행의 배달플랫폼 ‘땡겨요’가 올해 말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기간 만료를 앞둔 가운데 정식 부수업무 지정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땡겨요의 지난달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83만8000명으로 전월(73만8000명) 대비 10만 명가량 늘었다.
"소비자 보호 강화는 고객의 소리를 바탕으로 우리 스스로를 '진단'하고 '개선'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에서 시작한다. 신한금융그룹 모든 임직원이 어제의 나를 돌아보고 스스로의 안일한 점을 찾기 위한 치열한 노력을 지속해 주길 바란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10개 그룹사 최고경영자(CEO)와 금융소비자 보호 담당 임직원 150여 명에게 소비자보호의 중요성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최근 신한투자증권에서 발생한 1300억 원 규모 손실 사고와 관련해 주주들에게 사과했다.
17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진 회장과 윤재원 신한금융 이사회 의장은 이날 주주들에게 직접 이메일을 보내 "지난 8월 5일, 아시아 주식시장의 대규모 급락 시점에 이뤄진 코스피(KOSPI)200 선물거래에서 약 1300억 원의 손실이 발생
고객 상생을 위한 금융 사다리 ‘브링업 & 밸류업(Bring-Up & Value-Up) 프로젝트’ 신청부터 대환까지 전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해 고객 편의 증대“고객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제도화”
신한금융그룹이 저축은행 중신용 고객의 개인 신용대출을 1금융권인 은행 대출로 대환해 신용 개선과 금융비용을 감면해준다.
신한금융은 그룹사 간 협업을 통해
신한금융그룹은 금융감독원, 삼성전자와 함께 중소기업의 기후위기 대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날 진행된 업무협약은 신한금융을 포함한 5대 금융지주가 저탄소 전환 관련 규제 대응을 위해 중소기업에 필요한 자금을 저금리로 공급하기 위해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5대 은행은 자체자금 1조 원과 삼성전자의 예치금 1조 원을
5대 은행과 삼성전자가 중소기업의 기후위기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에 나섰다. 전 세계적으로 탄소 중립이 중요해진 시점에서,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결국 우리나라 경제 전체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다. 5대 은행은 2조 원 규모의 대출을 낮은 금리로 제공하고, 삼성전자는 기금 1조 원을 5대 은행에 예치해 이때 발생하는 이자를 기후위기 대응에 지원하기
국내 중소∙중견기업 ESG 경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삼성 1조원 기금 조성, 협력회사 ESG 시설∙기술 자금 무이자 대출 지원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 1차 협력회사 대상
삼성이 1조 원의 기금을 조성해 국내 중소∙중견 협력사의 환경ㆍ사회책임ㆍ지배구조(ESG) 경영 지원에 나선다. 최근 ESG 경영 전환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들이 관
CEO가 찾아가는 ‘AD 캔미팅’ 개최실무 직원들 애로사항 청취 및 디지털 전략 방향 공유
신한금융그룹은 진옥동 회장과 신한투자증권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담당 직원들이 그룹의 디지털 혁신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AD(AI·Data) 캔미팅’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진 회장은 올초부터 은행, 카드의 AI, 데이터 실무 직원들을 직접 만나
신한금융그룹은 최근 태풍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베트남 현지의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20억동(한화 약 1억10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7일부터 베트남 북부 주요 지역에 태풍 ‘야기’로 인한 산사태 및 홍수가 발생해 300여 명의 사망·실종자와 함께 가옥과 주요 시설들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제5대 금융산업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금융산업위원회는 대한상의에 설치된 12개 위원회 중 하나로 정부, 업계, 학계 등과의 교류를 통해 금융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설립됐다.
그동안 금융산업위원장은 증권, 회계법인, 보험 업계 출신이 맡아왔다. 종합금융그룹 최고경영자가(CEO) 금융산업
신한금융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유언대용신탁은 고객이 금융사에 자산을 맡기고 운용수익을 받다가 유고 시 미리 계약한 대로 지정한 수익자에게 자산을 상속하는 상품이다.
신한금융은 신한 유언대용신탁에 가입한 고객들이 향후 자산 상속 시 사전에 정한 비율만큼 사회복지공동
신한금융그룹은 추석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100억 원을 구매해 지역사회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정부의 내수 진작 정책에 부응하고 전국의 전통시장 및 인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번 온누리상품권 구매 및 기부를 기획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구매한 온누리상품권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독거노인, 결식아동, 자립지원 청년 등과 함께
신한금융, 2일 창립 23주년 행사임직원들 다양한 질문에 CEO가 답하는 토크콘서트 진행지난해에 이어 기념 행사 간소화절감한 비용으로 장애 학생들 위한 전동 휠체어 기부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2일 “시스템적인 보완과 함께 중요한 것은 임직원들 스스로가 높은 수준의 도덕적 의식인 시민성을 함양하는 것”이라며 ‘스캔들 제로(Zero)’에 대한 소신을 밝
5대 은행장 임기 올해 만료실적은 역대 최고치 썼지만 횡령·부당대출 등 잇단 사고 악재‘지배구조 모범관행’ 연임에 최대 변수
올해 주요 은행장들의 임기가 만료되면서 은행권에 인사 태풍이 불어올 전망이다.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을 시작으로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장의 임기가 연말 만료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협은행 은행장추천위원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1일 막을 내린 제33회 파리 올림픽에서 훌륭한 성과를 낸 후원 선수들을 초청해 포상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서울 태평로 본사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탁구 국가대표팀 신유빈, 전지희와 함께 유도 국가대표팀 김민종, 김지수, 김하윤, 이준환, 허미미 등 총 7명의 선수들이 참석했다.
신한금융은 이번 올림픽부터 후원 국가대
신한투자증권과 신한자산운용은 신한금융그룹의 주요 그룹사와 함께 서울 여의도 TP타워로 사옥을 이전하며, 이를 기념하는 기념식을 22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그룹사의 최고경영자(CEO) 및 임직원들이 참석해 그룹의 자본시장 확장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를 세운 것을 축하했다.
TP타워는 신한금융그룹이 서울 여의도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미래 세대를 위해 저출산 문제는 다방면에서 실질적인 지원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21일 밝혔다.
진 회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에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중소기업상생협력기금 출연 관련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사회 전체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7월 A배달 플랫폼의 높은 수수료 부담에 못이기고 신한은행의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플랫폼 ‘땡겨요’에 신규 입점한 사장 최 모씨는 동일기간 총 주문건수가 42건에서 39건으로 감소했다. 하지만, 땡겨요의 낮은 중개수수료로 인해 정산금액은 오히려 73만7000원에서 80만3000원으로 늘었다. 최 씨는 “처음에는 배달 수가 줄어 걱정했지만 추가적인 광고비
베트남 경제 중심지 호치민 투티엠에 위치한 신사옥에 그룹사 공동 입주 기념행사 개최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DS 등 1200여 명의 그룹사 임직원이 모여 원신한 협업 체계 강화
신한금융그룹이 베트남 호치민에 그룹사 신사옥 입주를 시작으로 '원(ONE)신한 협업 체계'를 강화한다.
18일 신한금융은 지난 15일 베트남 호치민 투티엠에 위치한 그룹사
올해 상반기 주요 금융 지주와 은행의 최고경영자(CEO) 중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5대 금융(KBㆍ신한ㆍ하나ㆍ우리ㆍNH농협) 지주 회장 중에서는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15일 주요 금융 지주·은행이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유명순 행장은 상반기에 급여 2억8000만 원과 상여 17억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