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유니트론텍이 본업에서는 승승장구하는 가운데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 중인 2차전지 사업에서는 내실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가 완전자본잠식에 빠져 유니트론텍의 지원 가능성도 점쳐진다.
유니트론텍은 1996년 설립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상품 도매업체다. 마이크론, 마이크로칩, 후지쓰, 델타, AUO 등의 해외 제조사
반도체 부족 지속, 올해 최대 실적 경신 기대중간 유통 한계, 자율주행ㆍ2차전지로 돌파
유니트론텍이 올해 1분기에 호실적을 거두며 2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다만 중간 유통 업체라는 특성상 이익률이 낮아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자율주행, 2차전지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혀 주목된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유니트론텍
유니트론텍이 사업다각화를 위해 전기차용 2차전지 장비 제조회사 지피아이의 지분을 취득하고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전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기관투자자와 함께 총 116억 원 규모로 진행되며, 이 중 유니트론텍이 58억 원을 투자한다. 유니트론텍과 특수관계인이 최대주주로 등극하며, 유니트론텍의 지분율은 38.7%다.
현재 유니트론텍은 자동차 전
△해성디에스, 1분기 연결 영업익 103억...전년비 2200%↑
△풍산, 957억 규모 소구경탄약 공급 계약 체결
△랩지노믹스, 92억 규모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
△코센, 10억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에스퓨얼셀, 1분기 영업익 8억...전년비 61.9%↑
△씨아이에스, 371억 규모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진매트릭스, 5억 규
한국증권업협회는 2일 한국통신데이타의 프리보드 신규지정을 승인했으며, 이로써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64사(벤처 22사, 일반 42사)가 됐다.
한국통신데이타 주식은 2007년말 현재의 주당순자산가치로 산정된 750원을 기준가격으로 해 오는 7일부터 매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한국통신데이타의 발행주식수는 1908만5809주(액면가 500원), 주주
모빌탑이 굿프로핏 대표이사인 강광남씨를 대상으로 총 899억원 규모의 CB(전환사채)와 BW(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한다.
모빌탑은 400억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사모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채의 만기이자율은 3%, 사채만기일은 2011년 2월 4일이며, 청약일과 납입일은 각각 오는 2월 4일, 전환청구기간은 내년 2월 4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