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이 편곡, 보컬 선정, 앨범 아트 작업 등 앨범 제작 과정 전반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리메이크곡을 발매했다.
지니뮤직은 자회사 AI 스타트업인 주스, 음원 IP(지식재산권) 플랫폼인 뮤펌과 공동으로 개최한 리메이크 프로젝트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에 선정된 ‘아름다운 이별’ 앨범을 발매했다고 13일 밝혔다.
리메이크 프로젝트 공모전 ‘아
지니뮤직ㆍ주스, AI 편곡 서비스 ‘지니리라’ 베타버전 공개원작자ㆍ편곡자에 정산…콘텐츠 거래 C2C 플랫폼 연내 출시
“저는 이렇게 만들려면, 이틀 걸릴 거예요”
30초 만에 불후의 명곡 ‘아이 빌리브(I Believe)’가 바하 스타일의 클래식으로 재탄생하자, 아이 빌리브의 작곡가인 김형석 프로듀서가 놀라움을 표했다. 김형석 프로듀서는 “오늘 A
AI가 음악을 디지털 악보로 구현해 주고, 편곡할 수 있도록 돕는 AI 음원 서비스가 공개됐다.
지니뮤직은 AI 스타트업 주스와 서울 강남 지니뮤직 사옥에서 AI기술로 구현한 악보기반 편곡 서비스 ’지니리라(genie.Re:La)’ 베타버전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니리라는 MP3 파일을 업로드하기만 하면 AI가 즉석에서 디지털 악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