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편의점에서 2분 만에 해외여행용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GS25는 매장 내 스마트 ATM을 통해 ‘트래블월렛카드’의 즉시 발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3월 GS리테일과 트래블월렛이 업무 협약을 체결한 결과다.
트래블월렛카드는 500만 명 이상의 고객을 보유한 핀테크 기업 트래블월렛이 운영하는 선불카드다. 대한민국 원화
편의점 GS25가 내년부터 부가세 즉시 환급·환전 등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금융 편의 서비스를 늘린다.
20일 GS리테일에 따르면 GS25가 새롭게 선보이는 금융 편의 서비스의 주요 내용은 부가세 즉시 환급(Tax Refund) 서비스 운영 점포 전국 확대, 부가세 즉시 환급 서비스 적용 가능 최저 금액 인하, 환전 서비스 운영 점포 확대, 외환 결제
이마트24가 외국인 관광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외화환전ㆍ시내환급(Downtown Tax-refund), 해외송금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디지털ATM을 도입한다.
6일 이마트24에 따르면 해외송금 가능한 디지털ATM기는 명동중앙로점과 삼청동점 두 곳에 먼저 도입된다. 추후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방문하는 점포로 도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환전 서비스
중국인의 한국 단체관광이 다시 허용되면서 면세·여행·호텔 등 관련 업계가 바빠졌다. 6년 5개월 만에 성사된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의 귀환에 이들을 환영하는 업계의 총력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면세점들은 중국인 관광객을 통한 본격적인 외국인 매출 상승효과를 노리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여행사·항공사와 손잡고 면세점 쇼핑코스
롯데하이마트가 14일부터 전국 360여개 오프라인 전 매장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부가세 즉시 환급 서비스’를 시행한다.
13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부가세 즉시 환급 서비스는 구매 현장에서 여권만 제시하면 바로 부가세를 차감한 금액으로 결제하고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물품 구매 후 공항이나 항만, 또는 도심 내 환급창구에서 별도의 절차를 진행
이마트2는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 여행객의 쇼핑 편의를 위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부가세 환급 서비스(Tax Refund)’를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부가세 즉시 환급 서비스는 외국인 방문객이 이마트24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할 시 매장 직원이 고객의 여권을 스캔하면 부가세가 차감된 금액으로 상품 결제가 가능한 방식이다. 결제 가능 금액은 3만 원
CU가 내년 글로벌 리오프닝 흐름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부가세 즉시 환급(Tax Refund)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정부는 2023~2024년을 한국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2027년까지 외국인 관광객 3000만 명을 유치하고 관광 수입 300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한 정책 중에는 외국인들의 쇼핑 편의 향상을
GS리테일의 랄라블라에서는 최근 베트남인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방한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색조화장품과 화이트닝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25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랄라블라가 주요 외국관광객 상권인 홍대, 명동, 동대문, 강남 지역 점포의 판매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지난해 외국인 고객 선호 상품이 식스틴브랜드 아이섀도우, EGLIPS(이글립스) 블
편의점이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의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한류 문화가 중국의 젊은층 사이에 인기를 끌면서 편의점이 우리나라의 최신 트렌트를 접할 수 있는 창구가 되고 있는 것. 업계 역시 중국인이 즐겨 쓰는 모바일페이를 도입하고 상품 특화에 나서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7일 편의점 CU(씨유)의 올해 은련카드 및 중국 모바
GS리테일이 새롭게 선보인 H&B스토어 lalavla(이하 랄라블라)가 모든 매장의 간판 변경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랄라블라 알리기에 돌입한다.
GS리테일은 29일 “오프라인 매장의 간판 변경 완료와 함께 홈페이지 등 온라인과 SNS에서 BI 변경이 완료됨에 따라 랄라블라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임으로써 빠른 시간 내에 인지도를 최대한 끌어 올릴 것”이
편의점 GS25가 업계 최초로 외환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평창 동계올림픽 행사를 맞아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고객의 편의를 크게 높인다.
GS리테일은 GS25에 외환 결제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원화로 환전을 하지 않은 달러, 엔화, 유로, 위안화 등 네 종류의 외환 지폐를 점포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이 쇼핑관광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한다.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행사 기간 동안 전국 주요 관광상권의 매장에서 색조, 마스크팩, 헤어케어, 바디케어, 기초화장품 등 관광객 인기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주요 할인 브랜드로는 트렌디한 가을 메이크업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29일부터 열리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코리아세일 페스타’에 동참한다. 생활필수품을 중심으로 최대 50% 할인행사를 비롯해 중국 국경절(10월1~7일)과도 겹쳐 유커를 타깃으로 한 행사가 마련됐다.
이마트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전 점에서 ‘코리아 세일페스타’를 열고 사과·꽃게 등 신선식품에서 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30일부터 편의점업계 최초로 외국인 관광객이 부가세를 차감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즉시 환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즉시 환급 서비스는 외국인 관광객이 GS25 점포에서 상품 구매 시 점포에 별도 설치된 스캐너로 여권을 스캔하면 부가세가 차감된 금액으로 결제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생활뷰티기업 애경이 제주항공, AK플라자, 노보텔 앰버서더 수원 등 그룹 내 3개 계열사와 공동으로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3박4일 일정의 중국 파워유저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애경 주최 중국 파워유저 초청행사는 한국 젊은이의 라이프 트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뷰티강좌, 쇼핑몰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제주항공을 이용해 지난 7일
◇ 신세계 위드미, 샌드위치 2종 출시 이벤트=신세계가 운영하는 위드미는 ‘쉐프가 만든 샌드위치’ 시리즈로 ‘에드워드권 샌드위치’ 2종을 29일부터 선보인다. 이번에 새로 출시하는 샌드위치는 ‘매쉬포테이토’와 ’크랩토마토’(각 2300원) 2종으로 고객 선호도가 가장 높은 샌드위치 메뉴로 구성했다.
위드미는 신상품 출시에 맞춰 5월 1일부터 14일까지
롯데백화점이 외국인 부가세 즉시환급 서비스를 지난 26일 전점으로 확대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월 1일 최초로 본점에 도입한 이후 약 한 달 여 만에 전 점으로 확대한 것이다.
롯데백화점은 현재 본점 28개, 잠실점 10개 등 전 점에 100여 개의 시스템을 설치했으며 향후 외국인 고객들의 수요에 따라 수량을 늘릴 계획이다.
외국인 부가세 즉시
애경그룹 유통부문 AK플라자는 급성장하고 있는 사후면세점 대열에 동참하기로 결정하고 24일부터 외국인 쇼핑객을 대상으로 부가세 즉시환급 서비스를 실시한다.
AK플라자 수원AK타운점은 ‘2016 수원 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 것으로 판단, 사후면세점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수원AK타운점부터 사후면세점을 시범 운영한 후
유통업계가 유커 등 외국인 관광객 편의를 높이는 ‘외국인 부가세 즉시환급’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는 외국인 관광객이 매장에서 건당 3만원 이상, 20만원 미만(총 100만원 한도 내)의 물건을 구입할 때 현장에서 부가세와 개별소비세를 제외한 금액으로 결제가 가능한 제도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백화점 빅3인 롯데ㆍ신세계ㆍ현대백화점은 지난 1일 본점 등에서
국내 대표 유통기업인 롯데그룹과 신세계그룹, 현대백화점그룹을 이끌고 있는 신동빈 회장과 정용진 부회장, 정지선 회장이 중국인 관광객(유커·遊客)을 비롯한 외국인 유치를 위해 ‘외국인 부가세 즉시환급’ 서비스 시행에 나섰다. 이는 유커와 외국인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여 매출 증가를 일궈내 장기화된 경기 불황에서 탈출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롯데백화점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