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가 ‘흑백요리사’ 이후 근황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가을 보양식’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흑백요리사’에서 활약한 박은영 셰프가 등장했다.
이날 유재석은 박은영 셰프의 등장에 “사부님”이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그가 바로 4년 전 유재석에게 유산슬 라면을 전수한 셰프였던 것.
멤버들을 위해 ‘흑백
경기도가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에게 방학 중 중식비용 절반을 지원하는 '방학 중 어린이 행복밥상' 시행 지역을 올 여름방학부터 기존 23개 시군에서 30개 시군으로 확대한다.
23일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과 무관하게 6~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기(오후 1~8시)와 방학(오전 9시~오후 6시)에 운영하는 초등돌봄시설로 경기도에 310개가 있다.
'요알못(요리를 알지 못하는 사람)'도 10분이면 됩니다.
샘표가 '전 세계를 돌고 돌아 찾은 새로운 중화미식'이라는 콘셉트로 선보인 간편식 '차오차이'는 고급 중식당에서 만날 수 있는 메뉴를 집에서도 손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정통 중식보다는 뉴욕 차이나타운, 홍콩, 상하이 등에서 파는 보다 세계화된 맛에 집중했다. 차오차이는 △짜장 △마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남다른 장보기 클래스를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결혼 45년 차 이혜정 요리연구가가 출연해 남편과의 오랜 갈등을 털어놨다.
이날 이혜정은 “남편이 다른 잔소리는 별로 하진 않는다. 많이 사는 것에 야단한다. 제일 걱정하는 게 시장에서 쓸어오는 것이다”라며 “시장에 가면 계절을 알지 않냐. 그
올해 여름 잦은 비와 태풍으로 미뤘던 여름휴가를 대신해 가을에 휴가를 떠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10월 초반에만 3일 연휴가 2주 연속으로 이어져 가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호텔업계에서는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앞세워 가을 여행객을 유혹하고 있다.
24일 신라스테이에 따르면 호캉스로 가을 휴
코로나19로 지난해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업종 중 하나인 외식프랜차이즈가 역설적으로 폐점보다 출점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이투데이가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정보공개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평균 신규 개점률은 21.3%로 폐점률 11.7%를 크게 웃돌았다. 2개 가맹점이 새로 생길 때 1개 가맹점이 문을 닫은 셈이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외식업
CJ제일제당이 중화 간편식 신제품 ‘고메 바삭쫄깃한 탕수육’의 론칭을 기념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에어프라이어 15분 안팎의 간편조리로 가정에서도 갓 만든 바삭하고 쫄깃한 탕수육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갓먹의 시대, 오직 고메에서만’을 슬로건으로 영상 광고, 온라인 소비자 이벤트, 팝업 스토어 운영
겨울방학이 가까워 오면서 각 지자체는 학교 급식이 중단돼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결식아동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급식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결식아동 급식지원 사업이란, 결식 우려가 있는 만 18세 미만 아동이 신청을 통해 무료 급식을 받는 것이다. 여기서 지원 대상인 아동의 범위는 18세 미만의 취학 및 미취학 아동을 말한다. 18세 이상이
건국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정소정 교수(대한비만학회소아청소년비만위원회 이사)는 대한비만학회 주최로 소아청소년 비만예방을 위한 '2019 Fun & Run 헬스캠프(즐겁고 신나는 건강 캠프)'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27회 째를 맞는 이번 캠프는 13일 서울상상나라, 어린이대공원과 중곡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Fun & Run 헬스캠프는 비만 예방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배달 앱 요기요의 주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하루 두 번 배달앱을 이용하는 ‘두끼 배달 혼밥족’이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5일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에 따르면 2016년 7월 업계 최초로 1인분 주문 카테고리를 선보인 요기요의 1인분 주문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1~7월)에는 하루 2회
인콘이 자회사 파이프라인 임상시험에 속도를 낸다. 신약 전문 바이오 기업을 인수한 데 이어 추가 합병을 통해 바이오 플랫폼으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 자회사의 내년 나스닥 상장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도중식 인콘 상무는 12일 "차세대 의약품 시장을 이끌 니치버스터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며 "희귀질환 치료 개발사 인수를 추가로 고려하고 있으며, 파
15일 낮 12시 10분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2019 수능) 2교시 수학 영역 시험이 종료됐다. 점심식사 후 3교시 영어 영역 시험이 이어진다.
낮 12시 10분부터 오후 1시까지 50분간은 중식 시간이다. 시험장에서는 중식이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각자 지참해온 도시락을 먹어야 한다.
3교시를 응시하는 수험생들은 오후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의 작별상봉 및 공동 중식이 진행된 26일 오전 외금강산호텔에서 바라본 금강산 온정리마을에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있다. 2박 3일간 총 6차례, 12시간의 짧은 만남이 이뤄진 이번 상봉행사는 작별상봉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분단 후 65년 만에 상봉한 남북 이산가족들이 기약 없는 이별의 야속함에 상봉장이 눈물바다로 변했다.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의 작별상봉 및 공동 중식이 진행된 26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북측의 리숙희(90) 할머니가 남측의 동생 이용희(89) 할아버지와 작별의 아쉬움에 슬퍼하고 있다. 2박 3일간 총 6차례, 12시간의 짧은
분단 후 65년 만에 상봉한 남북 이산가족들이 기약 없는 이별의 야속함에 상봉장이 눈물바다로 변했다.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의 작별상봉 및 공동 중식이 진행된 26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북측의 리숙희(90) 할머니가 남측의 동생 이용희(89) 할아버지와 작별의 아쉬움에 슬퍼하고 있다. 2박 3일간 총 6차례, 12시간의 짧은
분단 후 65년 만에 상봉한 남북 이산가족들이 기약 없는 이별의 야속함에 상봉장이 눈물바다로 변했다.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의 작별상봉 및 공동 중식이 진행된 26일 오후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우리측 유경희(72), 북측의 박영희(85) 자매가 작별의 아쉬움에 슬퍼하고 있다. 2박 3일간 총 6차례, 12시간의 짧은 만남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의 작별상봉 및 공동 중식이 진행된 26일 외금강산호텔에서 바라본 금강산 매바위의 야경. 조명이 켜진 곳은 온정각 서관. 2박 3일간 총 6차례, 12시간의 짧은 만남이 이뤄진 이번 상봉행사는 작별상봉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레이어 합성)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의 작별상봉 및 공동 중식이 진행된 26일 외금강산호텔에서 바라본 금강산 매바위의 야경. 2박 3일간 총 6차례, 12시간의 짧은 만남이 이뤄진 이번 상봉행사는 작별상봉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레이어 합성)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