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키아는 올해 글로벌 SaaS 육성 프로젝트 우수 과제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장관상은 올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12개 기업 중 성과가 가장 뛰어난 1개 기업에게만 주어지는 상이다. 글로벌 SaaS 육성 프로젝트는 2016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우리나라 중소 ICT·SW기업의 글로벌 Sa
서울시는 '디지털 대전환'을 위해 올해 정보화 사업 1067건에 총 3459억 원을 투자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스마트도시 분야’에 1126억 원(253건)을 투입한다. 메타버스,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같은 신기술이 행정서비스에 도입돼 시민 편의와 효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를 구축한다. 인공지능(AI)이 결합한 ‘지능형 CCTV’를
서울시가 올해 1014억 원을 투자해 스마트도시와 관련된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9일 서울시는 “대표적으로 ‘서울시 전역 공공 와이파이(WiFi) 조성’ 사업(116억 원)은 서울 전 지역에 공공 와이파이 4475대를 설치해 시민들의 모바일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라며 “교통ㆍ안전ㆍ환경 등
서울시는 경제 성장 모멘텀을 창출하기 위해 정보화사업 846개에 총 2306억 원을 투자한다. 지난해 대비 8.7% 증가한 규모로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이 포함돼 있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에 추진되는 정보화사업 주요 내용은 △빅데이터 통합저장소 및 스마트서울 CCTV 관제시스템 설치(
한글과컴퓨터그룹이 앞으로 주력 사업을 ‘스마트시티’로 정하고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팔을 걷었다.
한컴그룹은 6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신사업 전략발표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룹 내 전 계열사들이 스마트시티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2020년까지 그룹 전체 매출의 50%를 스마트시티와 관련한 사업에서 달성하겠다는 포부
내년 공공부문의 소프트웨어(SW), 정보통신기술(ICT) 장비 수요가 올해보다 7.3% 증가한 약 4조1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9년 공공부문 SW·ICT장비·정보보호 수요예보(예정) 설명회'에서 수요예보 조사 결과 내년 공공부문 SW·ICT장비 총 사업금액은 4조81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모든 주택유형에 적용이 가능한 무선통신 IoT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홈을 2019년 입주예정인 시흥은계지구 A-2BL 등 5000가구에 구축한다고 15일 밝혔다.
LH는 이번 스마트홈 구축사업을 위해 코맥스 컨소시엄을 계약업체로 선정했다. 국민임대, 행복주택 등 장기임대주택 입주민에게 안전, 편리, 건강, 저에너지 삶을 제공
중소기업중앙회는 2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 ICT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애로와 법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13차 ICT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주대철 한국방송통신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은 “국가융합망 구축사업에 국제표준화기구 ITU-T와 IETF가 공동표준화한 기술을 적용해야 한다”며 국가융합망 구축사업 설계보
기획정재부가 정보통신기술(ICT) 등 유망서비스 분야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통한 해외진출을 지원해하기로 했다.
최상목 기재부 1차관은 26일 EDCF를 토대로 해외진출에 성공한 중소 ICT업체인 대영유비텍을 방문해 중소 ICT업체의 해외진출시 애로사항을 듣고 EDCF 등을 통한 정부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기재부에
SK주식회사 C&C가 중국 알리바바 그룹 클라우드 사업 부문 자회사 ‘알리바바 클라우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중화권 시장 공략에 나선다.
SK주식회사 C&C는 26일 경기도 SK판교캠퍼스에서 알리바바 클라우드와 함께 ‘클라우드 사업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열 금융·클라우드 사업부문장과 위스청 알리바바 클라우드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공공부문의 정보통신기술(ICT)장비 구매발주 시 관련 법ㆍ제도 준수여부에 대한 모니터링 제도를 오는 26일부터 본격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미래부는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등에 관한 특별법'제정, 'ICT장비산업 경쟁력 강화전략' 발표, ICT장비별 구축 운영지침 등을 마련했다. 또 국내 ICT장비산업 육
아이티센이 중소기업 지원 정책의 최대 혜택을 받는 공공기관 시스템통합(SI) 일등 업체로 떠올랐다. 소프트웨어 산업진흥법 개정으로 대기업 SI 업체들의 공공기관 수주 참여가 제한되면서 아이티센의 성장성이 더욱 돋보이고 있다.
아이티센은 지난 2005년 5월 설립된 ICT서비스 전문기업으로 공공ㆍ금융ㆍ민간기업에 토털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사
올해 정보통신기술(ICT) 중소 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600억원을 투입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015년도 정보통신응용기술개발지원사업' 융자지원에 600억원을 투입키로 확정하고, 연구개발 과제당 최대 2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ICT나 ICT 기반 융·복합분야에서 기술개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이 창의적 아이디어와
이동통신 3사가 중소기업 지원에 사력을 다하고 있다. 상황이 여유치 않은 중소기업의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자체 프로그램을 개발, 맞춤형 서비스에 적극 나서고 있다.
7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가 연달아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내놓고 있다.
KT는 최근 소상공인 전용 통신·결제 패키지 상품인 ‘올레 소호 성공팩’을 출시
SK텔레콤이 오는 11일 개막하는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2014(이하 MAE)에 대학생 창업 기업과 브라보 리스타트 프로그램 참여기업과 동반으로 전시에 참가해 ‘함께하는 ICT노믹스’를 실현한다고 8일 밝혔다.
SK텔레콤은 MAE에 단독 전시부스와 함께 국내 중소 ICT 기업들을 위한 동반 전시 공간도 별도로 마련한다.
이번 전시에 공동 참여하는 기업은 해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정보통신장비, 소프트웨어, 콘텐츠 등 ICT산업 종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ICT산업 해외진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창조경제의 요체로 부각되고 있는 ICT산업의 해외진출 현황과 경제적 파급효과를 진단하고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용
“정치권 갈등 때문에 ICT(정보통신기술)업계가 고사할 수도 있습니다.”
정부조직법 개정이 여야 간 갈등으로 지연되면서 중소 ICT업계가 신음하고 있다. 특히 ICT산업을 총괄할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출범이 늦어지면서 공공기관 및 민간부문 사업발주가 지연됨에 따라 창조경영 주체인 중소 ICT업체들이 경영난을 호소하는 상황이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공동으로 국내 ICT 중소기업들이 해외진출 관련 고충 및 애로사항을 전문가들에게 상담 받을 수 있는‘찾아가는 ICT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 해외진출 온ㆍ오프라인 상담센터를 통해 해외진출 애로사항을 수시로 상담 지원해 오던 것을 기업 편의를 고려해 접근이 용이한 지역에서 전문가들이 1일
SK텔레콤은 중소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활동 일환으로 특수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이동통신 단말기 개발을 지원하는 ‘특수목적 단말 테스트센터’를 분당 사옥에서 13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특수목적 단말이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휴대폰을 제외한 모든 통신 단말로서 주로 사물통신(M2M) 기기이다. 주기적으로 소모 전력량을 측정해 송신하는 원격검침기,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