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이번에는 중소기업계가 일과 가정의 양립을 꼭 성공시켜서 중소기업이 있는 대한민국 어디를 가도 행복한 어린아이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3일 오후 3시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일ㆍ가정 양립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를 비롯해 19개 범중소기업계 협ㆍ
중소기업중앙회는 13일 오후 3시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일ㆍ가정 양립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를 비롯해 19개 범중소기업계 협ㆍ단체가 참여하는 위원회는 한국 저출생 극복을 위해 중소기업 현장에 일·가정 양립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이를 위한 제도 개선방안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출범식에는 △주형환 저출산
중기부 “글로벌 벤처투자 18.6% 감소와 달리 양호한 흐름”모태펀드 3분기 집중 출자로 145% 출자액 늘어민간부문 출자 급랭…감소세로 돌아서
올해 1~3분기 신규 벤처투자 규모가 8조6000억 원에 육박해 작년보다 1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펀드결성도 8조 원 넘게 이뤄졌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이러한 내용의 ‘2024년 3분기 국내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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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재직자의 자산 형성을 비롯해 인력난 해소, 대기업과의 임금 격차 완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며 출시된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가입자 1만 명을 돌파하며 순항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서울 양천구 하나은행 강서금융센터지점에서 저축공제에 1만 번째로 가입한 중소기업 재직자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중소기업의 발전과 육성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2025년도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신청을 8일부터 12월 13일까지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중소기업 유공자 정부포상은 중소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포상으로 매년 중소기업주간(5월 셋째주)에 개최되는 '202
중기부, ‘지방시대 벤처펀드 조성계획’ 발표올해 지방 분야 출자 규모 1000억→2000억 원으로 확대
정부가 올해 모태펀드의 지방 분야 출자 규모를 1000억 원에서 2000억 원으로 늘리고, 지방 벤처투자 규모도 2027년까지 2조 원으로 확대하는 등 비수도권 벤처투자를 늘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6일 강원도청에서 개최한 제8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5일에서 9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프론트 전시 회의 센터에서 개최되는 중동 지역 최대 스타트업 행사인 ‘BIBAN 2024’에서 ‘K스타트업 통합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BIBAN’은 사우디아라비아 중소기업청(Monsha’at)이 주관하는 중동 지역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로, 2017년부터 시작돼 작년부터 국제
9월 발표 ‘新 출입국‧이민정책’ 일환사업성‧혁신성 평가로 비자 발급민간 위원회 평가→중기부 추천출입국관리법 따라 법무부 심사“해외 유망 스타트업 적극 유치”이달 7일부터 20일까지 신청접수
정부가 ‘스타트업 코리아 특별비자’를 도입한다. 해외 유망 스타트업을 국내 유치하기 위함이다. 이달 말 최초 특별비자가 발급될 예정이다.
법무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5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소상공인 협업 활성화 사업 성과확산을 위한 ‘2024년 소상공인협동조합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 협업 활성화 사업의 지원성과와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하고, 소상공인과 사업관계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부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소상공인의 조직화와 협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하는 BIBAN2024 참석을 계기로 중동을 방문한다고 4일 밝혔다.
오 장관은 우리 기업들의 중동진출 교두보인 두바이에서 GBC 방문 및 중소벤처기업 지원 협의체도 개최하고 현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기업 및 기관들의 지원방안도 논의했다.
두바이 첫 일정으로 두바이 GBC에 방문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오영주 중기부 장관이 31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에 있는 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은 1950년 이후에 형성된 청주의 대표 전통시장으로, 충청권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꼽힌다.
육거리종합시장 유현모 상인회장은 “시장에서 창업하는 2~3세 청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교육부, 충청북도와 함께 31일 충북대에서 ‘충청북도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해 8월 '유학생 교육경쟁력 제고 방안(Study Korea 300K Project)'을 수립했다. 이후 정부와 지자체‧대학의 유치 노력 등의 결과로 국내 유학생이 증가했고, 2024년 기준 약 20만 명의 외국인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9일 강원 춘천 감자밭 카페에서 ‘제9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중기부는 이날 2024년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선정팀, 투자사들과 함께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주제로 현장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 정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총 9회차를 맞이한 소상공인 정책협의회는 오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KB금융그룹과 함께 28일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2024 스타콘 페스타 with 라이콘(LICORN)’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 스타콘 페스타 with 라이콘(LICORN)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장인정신, 기업가 정신을 가진 스타 소상공인을 발굴해 글로벌 스타로의 도약을 지원하는 대규모 민·관 협력 프로
한국경제인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 KB금융그룹과 함께 2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24 스타콘페스타’ 개막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관사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네이버, 카카오가 참여했으며 서울특별시가 후원했다.
스타콘페스타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업가정신을 갖춘 스타 소상공인이 장차 글로벌 스타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주는 민관합동 프로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서울 구로구 IBK기업은행 구로동지점에서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출시를 맞아 첫 가입자인 중소기업 재직자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는 중소기업 재직자가 5년간 매월 50만 원씩 총 3000만 원을 납입하면, 5년 후에 1027만 원이 더해져 4027만 원을 받는다
박승희 사장 “중소기업 경제 근간, 지속 동행할 것”오영주 장관 “글로벌 경쟁력 확보 위해선 스마트화 중요”
“중소기업의 디지털전환, 그린전환 등 혁신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스마트 공장이 필수입니다. 또 스타트업들이 대기업하고 오픈 이노베이션이 제대로 되면 시너지는 더 커질 것입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2일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오영주 중기부 장관이 22일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4 스마트 비즈 엑스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중기부가 삼성전자와 함께 추진하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의 성과를 확산하고,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중소 상
중소벤처기업부는 외국인 의료관광 관련 지역특화발전특구 내 외국어 표기 의료광고 허용 규제 특례 신설을 위한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지역특구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2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지역특화발전특구는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특화산업 육성 등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선택적 규제 특례를 허용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1일 부산시와 함께하는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출자사업의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선정 결과 총 2589억 원 규모의 11개 벤처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펀드는 지역 최대 규모의 모펀드로, 중기부 모태펀드, 부산시, 금융기관 등이 출자했다. 6월 28일 1011억 원 규모로 결성된 이후 운용사 선정 절차를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