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가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에 기부하겠다고 8일 밝혔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이날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초청 간담회에서 “민감한 역사 문제 논의와 관련해 한국과 일본 정부가 발표한 역사적 합의를 환영한다”면서 기부할 뜻을 밝혔다.
그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조 바이든 제6대 미국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고 새로운 미 행정부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암참은 20일 한국 내 미국 기업들을 대표해 암참 제임스 김 회장 겸 대표이사와 제프리 존스 이사회 회장 공동명의의 축전을 통해 “암참은 바이든 대통령의 리더십이 국제사회의 번영과 안정을 재확립하는데 결정적인 역
외국인 투자기업도 국내 마스크 생산 확대에 힘을 보탠다. 마스크 제조에 필요한 장비를 생산하는 외투기업이 최근 주문량이 늘어남에 따라 마스크 생산량의 확대도 기대된다. 이에 정부도 외투기업의 마스크 관련 생산제품의 통관‧배송 등 애로가 발생 시 적극 해소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2일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마스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의(암참) 회장이 28일 “외국인 투자기업이 한국에 더 많은 투자를 결정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암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해 외투 기업들이 한국의 혁신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며 이같이 밝혔다.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박근혜 대통령은 9일 외국인 투자기업 대표들과 만난 자리에서 “저는 오늘 향후 가장 유망한 투자처로서 자신있게 한국을 추천해 드린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오찬 간담회를 열고, 우리나라를 외국인들의 투자처로 적극 홍보했다. 박 대통령이 외국인 투자기업인들을 청와대로 초청한 것은 작년 4월에 이어 취임 이후 두 번째다.
특히 이날 행사
박근혜 대통령은 9일 청와대로 외국인 투자기업 최고경영자들을 초청, 오찬 간담회를 통해 한국을 가장 유망한 투자처로 자신있게 추천하며 지속적인 투자 확대를 당부했다.
박 대통령이 외국인 투자기업인들을 청와대로 초청한 것은 지난해 4월11일에 이어 두 번째다. 간담회에는 에이미 잭슨 암참(주한미국상의) 대표 등 주한외국상의 대표단 4명과 세르지오 호샤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