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치현이 '당신만이'와 관련된 비화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tvN '주병진의 방자전' 전설IN가요' 코너에는 이치현이 출연해 1981년 히트곡 '당신만이'에 얽힌 탄생 비화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이치현은 "아내와 연애 당시 나는 가진 게 없는 사람이었다"며 "생일을 맞아 대전에 아내가 내려왔는데 주머니엔 오천원이 전부였다. 그래서 대전의 동학
‘방자전’ 이치현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치현은 17일 방송된 tvN ‘주병진의 방자전’에 출연해 "당신만이"의 가사에 얽힌 사연을 밝혔다.
이치현은 ‘당신만이’는 아내를 위해 만든 노래라고 말하며 “아내와 연애 당시 나는 가진 게 없었다. 주머니에 5000원이 전부였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이치현은 "대전에 있는 절을 찾았는데 500
프로그램 명을 바꾼 ‘주병진의 방자전’이 새 출발한다.
‘방송을 잘 아는 자들이 전하는 이야기’를 콘셉트로 8090 방송과 연예계 천태만상을 이야기하는 음악 비하인드 토크쇼였던 tvN ‘근대가요사 방자전’이 프로그램명을 ‘주병진의 방자전(이하 방자전)’으로 바꿔 19일 첫 방송된다.
새 단장한 ‘방자전’에는 1990년대 초반 주병진과 함께 당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