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 가입협상 개시를 추진한다.
정부는 17일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DEPA 가입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DEPA는 싱가포르·뉴질랜드·칠레 3국간 디지털 경제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정으로 올해 1월 7일 발효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디지털 경제 선점노력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는 양
한ㆍ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이 오는 20일 공식 발효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베트남이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으로 오는 20일 한ㆍ베트남 FTA 발효를 확정하는 내용의 외교공한을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일 정부는 FTA의 20일 발효를 제안하는 외교공한을 베트남에 전달한 바 있다.
한국과 베트남은 2012년 9월 양자간 FTA 협상을
종이 없는 무역시대를 지행하는 전자무역이 연간 6조원의 비용절감과 26만대의 승용차를 한 달간 운용하지 않는 녹색경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28일‘무역절차의 그린화, 전자무역의 경제적 효과분석’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전자무역시스템의 도입은 외환상역, 수출입 통관, 물류 등의 절차가 표준화된 전자문서로 사이버공간을
한국과 러시아 양국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역내의 종이 없는 전자무역(paperless trading)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협력 방안을 찾기로 했다.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은 러시아 아태협력개발협회(ACN)와 공동으로 31일 COEX에서 APEC 회원국 무역원활화를 통한 경제발전 및 IT기술 활용 전자무역 활성화를 위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