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근과 조재현이 ‘정도전’을 보지 않은 박명수에 일침을 가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 KBS 1TV 인기 드라마 ‘정도전’의 주역 조재현, 유동근, 박영규, 이광기, 선동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출연진에게 “박명수는 ‘정도전’을 한 번도 보지 않았다”고 말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도전’의 주역
배우 조재현이 자신이 생각하는 '정도전'의 매력에 대해 털어놨다.
KBS는 11일 KBS 1TV 대하드라마 '정도전'(극본 정현민 연출 강병택 이재훈)에서 열연 중인 조재현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조재현은 시청자들이 '정도전'에 열광하는 이유에 대해 "시청자들이 지금이 (정도전이 살았던 당시) 그때만큼의 난세는 아니지만, 비슷하게 느끼는 것 같다"며
백상예술대상 전지현
배우 전지현과 송강호가 제50회 LF 백상예술대상 TV, 영화 부문의 대상을 수상했다.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는 지난해부터 TV, 스크린을 빛낸 스타, 작품, 연출진에 대한 수상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의 MC는 신동엽, 김아중이 맡았다.
영예의 대상은 전지현과 송강호의 몫이었다.
백상예술대상 전지현
제 50회 LF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대상을 수상한 전지현의 사전 인증샷이 화제다.
전지현은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50회 LF 백상예술대상 참여를 위해 레드카펫을 밟은 후 인증샷을 촬영, JTBC 공식 트위터에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지현은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모습으로 여신 포
백상예술대상 유재석
배우 김희애가 개그맨 유재석을 향해 눈을 흘겼다.
유재석은 27일 오후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0회 LF 백상예술대상에서 대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무대 위에서 그는 “아까 황급히 들어가면 죄송했다. 인사도 못 들였다”고 운을 뗀 뒤 “시간이 있다면 김희애에게 할 말이 있다. 얼마 전 ‘밀회’ 패럳 ‘물회’로 물의를
백상예술대상 심은경
배우 신은경이 수상소감보다 감동적인 눈물로 영화 팬들을 감동 시켰다.
27일 오후 6시 40분부터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는 심은경은 출연작 ‘수상한 그녀’로 영화부문 최우수여자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심은경은 한 동안 말을 잇지 못하고 폭풍 눈물을 흘렸다. 심은경의 눈물에 객석에서는
배우 전지현과 송강호가 제50회 LF 백상예술대상 TV, 영화 부문의 대상을 수상했다.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는 지난해부터 TV, 스크린을 빛낸 스타, 작품, 연출진에 대한 수상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의 MC는 신동엽, 김아중이 맡았다.
영예의 대상은 전지현과 송강호의 몫이었다. 전지현은 SBS 드
서인석(최영 역)이 참형을 당하며 드라마에서 하차한다.
KBS 1TV 주말드라마 '정도전'은 27일 오후 32회 방송에서 최영 장군이 참형을 당하는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26일 방송분이 종료된 이후 방송된 32회 예고편에서 유동근(이성계 역)과의 싸움에서 패한 최영이 죽음을 당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권력을 탐했다는 것이 참형의 이유였다. 죽음을
배우 조재현이 2일 오후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KBS대하드라마 ‘정도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 ‘정도전’은 단순한 킹메이커가 아닌 조선이라는 나라를 통해 신(新) 문명을 기획한 남자 ‘정도전’을 중심으로, 격동의 시기에 조선을 건국하려는 사람들과 고려를 지키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치밀하게 담은 작품으로 4일 저
조재현 정도전
배우 조재현이 정도전으로 변신한다.
KBS1 새 대하드라마 '정도전'의 촬영 현장에서 배우 조재현은 정도전으로 분해 백성들을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27일 공개된 촬영 사진 속 정도전은 사방에 스러져 있는 민초들 가운데 하늘을 원망하듯 침통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다른 한 컷은 부모를 잃은 아이 옆에서 어쩔 도리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