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개 국가와 FTA 16건 체결…지난해 41억3000만 달러 수출
고품질 인식, 가격 경쟁력 높아…신선ㆍ음료ㆍ가공 분야 모두 선전
#지난해 한국산 딸기는 태국으로 672만7000달러를 수출했다. 2006년 4000달러에 불과했던 수출액은 꾸준히 증가해 처음으로 600만 달러를 넘어섰다. 특히 2007년 한·아세안 FTA(자유무역협정) 이후 관세
GS리테일의 해외 시장 진출이 연착륙하고 있다.
23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지난 2017년 8월 베트남 GS25에 PB브랜드인 유어스 상품 수출을 시작으로 현재 대만, 홍콩 등 17개국가로 해외 진출 숫자를 넓히고 있다. PB상품 수출에서 점포 운영집기 등까지 수출 대상을 확대해 파트너사들의 해외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 상생협력을 강화 하고
한국산 과일 자체 브랜드 추진…亞시장 경쟁 치열 지원 강화해야
경남 창녕은 단감 산지로 유명하다. 올해 열린 '2019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도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차지했고, 2016년부터 꾸준히 수상을 이어오고 있다.
1979년부터 이곳에서 저온저장창고를 운영하던 창락농산은 1999년 처음으로 단감을 싱가포르로 수출했다.
◇일동제약, 연매출 500억 규모 대형 코프로모션 계약 = 일동제약은 GSK 컨슈머헬스케어 한국법인과 일반의약품(OTC) 및 컨슈머헬스케어 분야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대상 품목은 GSK의 일반의약품 △테라플루(종합감기약) △오트리빈(이비과용제) △니코틴엘(금연보조제) △드리클로(다한증치료제) △볼타렌(외용소염진통제) 등과 컨슈머헬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이사가 산업통상자원부(산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6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전날 제56회 ‘무역의 날’에 박상현 대표이사가 산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산자부 표창에는 일본 브랜드 일색이던 안마의자 시장에서 기술과 디자인 역량을 앞세워 창립 10년 만에 글로벌시장 1위에 오른 성장 스토리가 영향을 미쳤다.
임플란트 전문기업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브랜드 탑 수상은 물론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한국무역협회 표창 등 5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에서 주최하는 무역의 날 시상식은 매년 해외 시장의 개척과 수출의 증대에
매트리스 및 가구 기업 ㈜지누스는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6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자사 이희범 부회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희범 부회장은 30년 이상 지누스의 해외 생산법인에서 생산과 구매를 총괄하며 안정적인 생산관리와 품질 경영을 통해 회사는 물론 대한민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누스는 2
신신제약은 제56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1000만불 수출탑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김한기 부회장, 이웅주 부장, 한웅진 팀장)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무역의 날’ 시상식은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해 수출탑을 수여하는 행사다.
신신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관세청 수출입신고서 기준으로 최근 1년간(20
에스티아이는 5일 열린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무역의 날 기념식’에선 매년 해외 수출 증대 및 해외 시장 개척에 기여한 국내 기업을 선정해 수출탑을 수여하고, 국가 및 산업발전에 공헌한 개인을 선정해 산업포장을 수여한다.
이우석 대표이사는 “지난해 7000만 불 수출탑 수
삼양식품은 5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6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브랜드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탑은 올해 신설된 부문으로 당해 연도(2018년 7월~2019년 6월) 단일 브랜드 상품 수출 실적 1억 불 이상인 소비재 업체에 수여된다.
삼양식품 불닭 브랜드는 3년 전 900만 달러에 불과했던 수출을 1억6000만 달러로 17
한국바스프는 자사 임직원 2명이 5일 ‘제56회 무역의 날’을 열린 ‘2019년 유공자 포상 및 수출의 탑’ 시상식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신상훈 한국바스프 유기화학 중간체 사업부 스페셜티 개발 팀장은 14년 이상 유기화학 중간체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군에 걸쳐 화학 원료 물질의 국내 판매 및 수출 확
넥센타이어가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억 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회사 관계자는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초고성능 타이어(UHPT) 등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 증가와 마케팅 활동을 통한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힘입어 10억 불 수출탑을 수상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리워드형 광고 플랫폼 전문기업 버즈빌이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버즈빌은 일본에서 라인, JRE, Ponta 등 주요 파트너들과의 제휴를 확대하고 있으며, 러시아에서는 FLY 스마트폰 제조사와 광고를 통해 단말기를 할인해 주는 모델을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우리나라의 FTA(자유무역협정) 네트워크를 세계 GDP의 77%에서 2022년까지 90%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식’ 축사를 통해 이렇게 말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에게는 무역의 피가 흐른다"면서 "사마르칸트 아프로시압 벽화에는 중앙아시아와 교류했던 고구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이종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영주 무역협회 회장을 비롯해 수출기업 대표, 직원, 가족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기념식에서 영호엔지니어링 김기현 대표 등 10명의 무역유공자에게 산업 훈포
셀트리온헬스케어가 국내 바이오제약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연간 수출 10억 달러를 달성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김형기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이사는 국내 의약품 수출을 선도하고 대한민국 바이오제약 산업의 가치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
지니뮤직의 조훈 대표이사가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6회 무역의날’ 시상식에서 ‘산업포장’을 수훈했다. 이는 ‘가상형 실감 음악 콘텐츠’ 개발 성과와 케이팝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에 전파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에서 주최하는 무역의 날 시상식은 매년 해외 시장의
반도체 웨이퍼 제조기업 SK실트론은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창사 이래 처음으로 6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SK실트론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인텔, 마이크론, TSMC 등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반도체의 핵심 기초소재인 실리콘 웨이퍼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매년 전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열고 유공자 597명(단체 2개 포함)에게 정부 포상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김기현 영호엔지니어링 대표, 이진국 엠티오메가 대표, 마정락 세아엠앤에스 대표, 송호성 기아차 부사장, 강세옥 삼성물산 그룹장 등 5명에게 돌
한국무역협회가 수출기업과 유공자를 치하하기 위해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변화의 파고를 넘어, 흔들리지 않는 무역 강국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서는 SK트레이딩 인터내셔널이 100억 불 수출의 탑을 받는다.
이어 현대건설기계, 금호피앤비화학, 셀트리온헬스케어, 넥센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