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포럼은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2억5300만원 영업이익이 2억8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2억5300만원으로 18.5%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1억83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회사측은 소프트포럼은 전반적인 보안시장의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올 상반기 공공, 금융, 기업의
정부는 지난달 20일 KBS, YTN 등 주요 방송사와 신한은행, 농협 등 금융권 전산망을 마비시킨 '3.20 사이버테러'는 북한 정찰총국 소행으로 중간 결론냈다.
민·관·군 정부 합동대응팀은 10일 “ 방송·금융사 공격에 사용된 악성코드 76종과 수년간 국정원과 군에 축적된 북한의 대남 해킹 조사결과를 종합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이 나왔다”고 밝혔다
지난 3ㆍ20 전산망마비의 악성코드 유포 진원지로 알려진 '제큐어웹'은 국내 대다수 금융권과 인터넷뱅킹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보안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향후 큰 파장이 예상된다.
'제큐어웹'은 국내 보안업체 '소프트포럼'에서 개발한 공인인증서 보안프로그램이다. 소프트포럼의 공개키기반구조(PKI)원천기술로 개발된 '제큐어웹'은 국내 인터넷금융 시장을 연 장본
지난달 20일 주요 방송사와 금융업체 전산망 마비 사태에 사용된 악성코드가 국내 보안업체의 프로그램 '제큐어웹(XecureWeb)'을 통해 유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정부와 보안업계에 따르면 3ㆍ20 전산망마비 정부 합동 조사팀은 피해를 입은 MBC, KBS, YTN, 신한은행, 농협, 제주은행의 업데이트 서버 관리자 PC를 분석한 결과 악성코드가
소프트포럼은 지난 14일 자사 보안 솔루션 ‘XecureWeb(제큐어웹), XecureWeb Multi(제큐어웹 멀티), XecureDB(제큐어디비), Touchenkey(터치이엔키)’를 조달청과 조달 계약을 체결하고, '나라장터종합쇼핑몰'에 등록했다고 16일밝혔다.
국가종합전자조달 사이트 '나라장터종합쇼핑몰'에 소프트포럼의 대표 보안 솔루션 4종이 동시
이제 맥, 리눅스, 파이어폭스, 사파리, 크롬 등 다양한 OSㆍ브라우저 사용자들도 인터넷 뱅킹 이용이 가능해진다.
유비쿼터스 보안 전문 기업 소프트포럼은 다양한 OSㆍ브라우저 지원 가능한 웹보안 솔루션인 XecureWeb(이하 제큐어웹)과 가상 키보드보안 솔루션인 TransKey(이하 트랜스키)를 우리은행 ‘오픈뱅킹’을 통해 금융권에 업계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