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기업 옵티팜이 2년 연속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옵티팜은 지난해 매출 174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8.75%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매출은 3년 연속 성장세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동물진단을 비롯해 동물약품, 박테리오파지, 메디피그 등 전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한 점이 고무적”이라면서 “올해도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생명공학기업 옵티팜은 그룹 내 계열사인 이지바이오와 박테리오파지를 활용한 기능성 사료첨가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기능성 사료첨가제의 연구개발, 기술, 마케팅, 영업 등 전 부문에 대한 협력을 강화한다. 특히 이지바이오의 사료첨가제 통합브랜드인 패스웨이인터미디에이츠(Pathway Intermediates)를
생명공학기업 옵티팜은 대한결핵협회와 항생제 대체 선도물질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MOU는 항생제에 내성이 생겨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다제내성결핵과 광범위약제내성결핵에 대해 박테리오파지를 적용해 돌파구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옵티팜과 대한결핵협회는 △마이코박테리아(결핵균) 박테리오파지 발굴을 위한 공동 연구 및 기술교류 추진
인트론바이오는 중국 Sandong Biolai-leelai Bio-industrial Group(이하 '바오라이')과 중국 내 'Animal Healthcare' 분야 사업 제휴의 본격적 추진 및 이를 위한 상호지분취득 투자계약을 체결했고 20일 밝혔다.
바오라이는 최근 크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유망 기업으로 중국 신삼판 (新三板)시장에 등록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