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규제개혁 끝장토론, 푸드트럭
박근혜 대통령이 처음으로 주재하는 끝장토론 형식의 제1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규제개혁점검회의가 2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렸다.
7시간 동안 열린 이날 회의에는 박 대통령과 각 부처 장관 등과 중견·중소기업 대표들, 갈빗집 사장, 영화감독 등 민간 부문 참석자들이 자리를 같이해 TV 생중계되는 가운데 규제에 관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20일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에는 돼지갈빗집 사장을 비롯해 다양한 민간 참석자들이 나와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이들은 본격적인 토론이 시작되자 떨리지만 침착한 목소리로 각종 규제의 문제점들을 제기했다.
정수원돼지갈비집 김미정 사장은 외국인 고용 절차 및 일용직 신고업무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