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복지·국조 등 6곳, 세종청사 인근 민간건물 임차중기, 3년간 190억여원 투입…전체 누적 지출 300억원↑행안 "예산확보 어렵지만 요청하면 검토"…중기 "연내 협의"
정부세종청사 내부 공간 부족을 이유로 인근 민간건물에 세 들어 있는 중앙부처 등이 연간 71억여 원을 임차비로 쓰는 것으로 파악됐다. 관련 민간 임차에 따른 정부의...
이전 당시 세종청사 내 대규모 신청사를 짓고 있었기 때문이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와 중기부는 신청사 계획 당시 외부 임차 중이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입주 대상이었고 중기부의 경우 이전 확정 전이었기에 애초 논외였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신청사에 입주한 부처는 기획재정부와 행안부다. 당초 기재부가 들어간다는 명분으로 신청사를...
'승격' 중기부, 대전서 세종行…공간 없어 인근 건물 임차이전비 81억원·임차료 37개월간 79억원…관리비 月7000만원중기 "행안부에 주기적으로 문의"…행안 "신청사 계획 없어"
2021년부터 정부세종청사 인근 민간 건물을 업무 공간으로 쓰고 있는 중소벤처기업부가 3년간 임차료 79억 원 등 관련 비용으로 160억 원 이상 지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건립 부지 사업이 불소 검출에 따른 정화작업으로 준공 시점이 1년 이상 미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규제심판부는 현행 토양 내 불소 기준은 기업ㆍ국민에 큰 부담이 되고 있으므로 안전성ㆍ실현 가능성 등 제반 사항을 감안해 국제적 수준에 맞게 합리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환경부는 인체·환경에 위해가 없는 범위 내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의 신청사 이전 계획이 올해 안으로 결정 날 예정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1일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부임 후 첫 번째 과제로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꼽았다. 이를 위해 올해 안에 세종시가 아닌 대전 내로 청사 이전 계획을 결론 내겠다고 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정부가 발표한 공무원 1인당 전용면적 평균이 56㎡(약...
소진공 이사장에 박성효 전 대전시장 선임박 이사장 “예산만 된다면 대전에 남을 것”이영 중기부 장관 “물리적 집적화 계획 없어”대전 내 신청사 건립 논의 본격화될 전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이사장에 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선임되면서 세종시 청사 이전 계획이 무산될 전망이다. 박 이사장과 그를 사실상 임명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모두 소진공...
현 정부에 요청할 법적 근거가 있는지와 관련해서 "인수위법 7조를 보면 인수위 업무에 따른 것뿐만 아니라 관계 부처에 협조 요청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돼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의 협조와 관련해서는 "특별한 돌출 변수가 생기지 않을 것이란 가정하에 상호 협의가 잘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김 대변인은 세종 제2집무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행안부, 과기부 등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에 따른 청사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20년 4월 착공한 정부세종신청사는 8월 건설공사를 완료하고 12월 개청할 예정이다. 정부세종신청사는 부지면적 5만1000㎡, 연면적 13만8000㎡에 지상 15층, 지하 3층 규모로 351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국회세종의사당은 지난해 9월 국회법이 개정돼...
보고서는 "큰 규모의 지출이 한두 해에 한꺼번에 나가는 것을 방지하고자 어느 정도의 청사건립기금을 적립하는 것도 합리적인 측면은 있다"면서도 "청사를 건립했을 때 지방정부가 누릴 수 있는 사회적 후생이 이자비용보다 낮지는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즉, 시장 이자비용보다도 신청사 건립에 따른 사회적 후생이 낮다면 청사를 건립할...
대전에 있는 관세청 산하 관세평가분류원(이하 관평원)이 특별공급 아파트를 노리고 세종시 청사 신축을 강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관평원은 세종시 이전 대상이 아닌데도 171억 원을 들여 세종시에 신청사를 짓고 소속 직원 49명이 ‘공무원 특별공급(특공)’ 아파트를 받아 수억 원대의 시세차익을 얻었다는 것이다.
1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권영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노바백스 백신의 국내 허가 신청사에서 허가를 위한 자료를 정상적으로 준비 중이며, 식약처는 비임상과 초기 임상시험자료에 대해 사전검토 심사 중”이라며 “허가를 위한 자료요건은 의약선진국과 동일하며, 현재 롤링리뷰 중인 영국·유럽과 비슷한 시기에 허가자료가 제출되도록 개발사와 지속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청사들은 선금 집행 이후 보증 수수료 청구 공문, 납부영수증, 세금계산서 등을 수자원공사에 제출하면 각 공제조합에 낸 수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수자원공사는 이번 선금보증수수료 지원이 선금 지급 확대로 인한 협력사의 경영여건 개선은 물론, 하도급사 및 장비·자재업체에 대한 현금흐름의 낙수효과와 더불어 재정조기 집행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올해 한라는 지난 3월 정부 세종신청사 건설공사(1487억 원) 수주를 시작으로 광주지하철 2단계 4공구 공사, 아산 탕정 아파트 전기공사, 예산읍 하수관로정비사업 등 공공 공사를 다수 수주했다.
지난 10월에는 발안~남양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11월에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5공구를 공동 수주했다. 평택~동부고속화도로 민자...
청사 신축공사는 2018년 7월 착공해 총사업비 85억 원을 투입했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부지면적 1만1543㎡, 건축 연면적 1974㎡)의 신청사에는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따라 소요전력의 32%를 충당할 수 있는 태양광발전장치(96kW)를 설치했고 민원인 등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을 조성해 인증(Barrier Free)도...
정부가 세종시로 행정 수도 이전을 재차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한라는 올해 1분기 1487억 원 규모의 정부 세종시 신청사 공사를 수주하는 등 관련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는 모습이다.
27일 오전 9시 59분 현재 한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70원(8.67%) 오른 3385원에 거래 중이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4일 행정수도 이전을 위한 헌법 개정 필요성을 공식적으로...
규모 정부세종 신청사 건설공사 수주
△ITX엠투엠, 13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ITX엠투엠, 200억 규모 3ㆍ4회차 CB 발행 결정
△[조회공시] 에스디시스템, 회계부정설 관련… ‘거래정지’
△흥아해운, 채권은행 관리 절차 개시
△[조회공시] 에이프런티어, 감사의견 비적정설… ‘거래 정지’
△케이프, 의안상정가처분 신청인 취하… 주주명부 열람...
조달청은 1월 추정금액 2195억 원 규모의 정부 세종 신청사 건설공사 입찰 공고를 냈다. 두산건설은 조달청에 해당 입찰에 참여할 자격이 있는지를 서면으로 질의했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다.
이에 두산건설은 “정부가 철도시설공단의 입찰 참가자격 제한 처분을 근거로 정부 세종 신청사 입찰 참여를 막으려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는 법률유보원칙에 반해 위법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