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중문화 현재와 미래 점검하는 포럼포럼 내용 기반 'K컬처 트렌드 2025' 출간
'K컬처 트렌드 포럼'이 내달 7일 아모레퍼시픽 본사 2층(아모레홀)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한 해의 대중문화를 점검하고, 다음 해의 트렌드를 전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28일 포럼 관계자에 따르면, 포럼은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대중음악을 시작으로 드라마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27일 상장회사회관에서 ‘2024년 제2차 중견기업 첫걸음 지원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제2차 설명회’는 연구개발(R&D)·기술, 인력 분야를 주제로 초기 중견기업의 R&D 경쟁력 제고와 우수 인재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견기업 첫걸음 지원정책 설명회'는 초기 중견기
영화가 역사를 왜 다루고, 콘텐츠로서의 역사를 어떻게 형성하고 전달하는지 고찰하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17일 경희대 K-컬처·스토리콘텐츠연구소와 동국대학교 영상미디어센터 씨네포럼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한국 현대사 영화와 역사 콘텐츠의 동역학'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의 주제는 '역사 콘텐츠'다. 김태룡(경희대),
한국의 영화ㆍ드라마ㆍ예능ㆍ대중음악ㆍ웹툰 등 K컬처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24일 경희대학교 K-컬처ㆍ스토리콘텐츠연구소와 컬처코드연구소는 대중문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아 K컬처의 현재를 진단하고 내년 흐름을 예측해 보는 행사를 내달 4일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영화, 드라마ㆍ예능, 웹
대중과 평단의 관심을 동시에 얻다.
진부한 표현이다. 그러나 이 진부한 표현에 해당하는 영화감독은 그리 많지 않다. 대중의 취향과 평단의 감식안이라는 것은 평행선을 달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합일을 이루기가 어렵다는 말이다. “평론가가 극찬한 영화는 걸러야 한다”는 말은 그래서 농담이 아니다.
그런 점에서 봉준호는 영리한 감독이다. 그는 ‘대중성
올해 4월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 군을 추모하는 지하철 광고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수사 종결된 사건을 광고를 통해 상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는 의견과, 풀리지 않는 의문이 여전한 데다 추모하는 공간인 만큼 문제 될 게 없다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10일 서울 지하철에 따르면 2호선 삼성역에는 “고마워 정민아-너
골프전문 미디어 골프클럽H는 LG유플러스의 'U+골프' 등 다양한 골프 채널과 계약을 맺고 골프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골프클럽H는 콘텐츠 수가 4000개에 달하며, 네이버 조회수 4000만, 유튜브 조회수 1800만, 기타 플랫폼까지 모두 합쳐 누적 동영상 조회수 7000만 이상을 달성하기도 했다.
최근
골프 콘텐츠 제공업체 골프클럽H는 현재 콘텐츠 수는 4000개에 달하며, 네이버 조회수 4000만, 유튜브 조회수 ,800만, 기타 플랫폼까지 모두 합쳐 누적 동영상 조회수 7000만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골프클럽H 유튜브는 크게 두 가지 콘텐츠로 나뉘어진다.
스크린골프존TV(케이블채널)을 통해 나가는 방송용 콘텐츠와 유튜브 용으로만 제
“여의도 갈까, 서초 갈까 고민하다가 여의도로 왔습니다. 공은 국회로 돌아갔다는 데 공감해서요. 입법과정에서 검찰개혁을 이뤄내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요.”(여의도 촛불집회 참석한 시민 성예지 씨)
19일 오후 5시 20분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의사당대로 인근에서 ‘개싸움국민운동본부’(개국본), 검찰개혁 사법 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가 주최한
배우 정민아가 이경규의 딸 이예림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19일 SBS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이 첫 방송된 가운데 극 중 병원 이사장 딸로 등장한 정민하가 뜻밖의 이슈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의사 요한’을 본 시청자는 정민아의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개그맨 이경규의 딸 이예림과 헷갈릴 정도로 닮았기 때문.
세월호 참사 1000일을 이틀 앞둔 7일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조기 탄핵을 촉구하는 2017년 첫 주말 촛불집회가 서울 광화문 광장 등 도심에서 시작했다.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이날 오후 광화문 광장에서 '박근혜는 내려오고 세월호는 올라오라 - 11차 범국민행동'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서는 세월호 참사 이후 1000일이 다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동아tv가 주관한 ‘KOLSA 2015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어워드’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됐다. 올해의 패션 디자이너 부문을 수상한 최철용(오른쪽)과 정민아(왼쪽)이 이상봉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OLSA는 ‘Korea Life Style Award’의 약어로 생활, 패션, 뷰티
포스코1%나눔재단은 29일 문래동 철공단지에 위치한 문래예술공장에서 철공 근로자 150여명을 초청해 ‘우리의 영웅을 위한 작은 음악회(우영음)’ 첫 공연을 개최했다.
우영음은 제조업 근로자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한 음악회다. 이번 음악회에는 150여명의 문래동 철공 근로자와 50여명의 문래동 활동 예술가들이 참석했다. 공연에는 가야금 명인 황병기, 창작그룹
‘홍대여신’ 요조가 세월호 추모 앨범에 참여했다.
요조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15년 봄. 다시 봄입니다. 몇몇의 뮤지션들과 문화예술인이 모여 세월호를 기억하는 음반을 만들기로 하여 추모앨범 ‘다시 봄’에 요조도 참여했습니다. 기울어진 봄, 변한게 없는 봄, 질문 하는 봄, 대답이 없는 봄, 부끄러운 봄, 기억하는 봄”이라는 글을 올렸다.
요조가
“십센치 보러 왔어요, 인디공연장은 처음이예요”
지난 15일부터 10일간 열린 인디밴드 축제 '바다비 네버다이' 현장에 온 한 관객에게 "인디밴드 공연, 어떻게 알고 왔나" 물었을 때 돌아온 대답이다.
과거에 비해 인디씬이 대중적 인기를 끌며 많은 이들을 홍대로 끌어들이고 있다. 필두에 선 인디씬은 십센치, 장기하와 얼굴들, 장재인 그리고 최
가을, 다양한 장르의 음악 페스티벌이 곳곳에서 개최된다.
폐관위기에 놓인 살롱 ‘바다비’와 뇌수술을 받은 ‘바다비’ 주인장을 위해 인디밴드 130여 팀이 뜻을 모아 ‘바다비, 네버다이’란 주제로 열흘간 음악축제를 벌인다.
지난 15일부터 홍대 곳곳에 위치한 소규모 공연 클럽에서 진행되고 있는 ‘바다비 네버다이’ 는 인디밴드 의 공연장인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