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아(왼), 이예림(출처=정민아, 이예림SNS)
배우 정민아가 이경규의 딸 이예림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19일 SBS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이 첫 방송된 가운데 극 중 병원 이사장 딸로 등장한 정민하가 뜻밖의 이슈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의사 요한’을 본 시청자는 정민아의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개그맨 이경규의 딸 이예림과 헷갈릴 정도로 닮았기 때문. 특히 두 사람이 SNS를 통해 공개한 일상 역시 붕어빵처럼 닮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네티즌은 “이경규 딸 이예림인 줄”, “이예림인 줄 알고 검색까지 해봤다”, “저렇게 닮을 수가 있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정민아와 이예림은 1994년생으로 26세 동갑내기다. 정민아는 SBS ‘의사 요한’에 출연 중이며, 이예림은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