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이 '선박 연료 정량공급 제도' 도입을 위해 정부 및 기업 등과 손을 잡았다.
석유관리원은 8일 해양수산부와 GS칼텍스, 부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와 선박 연료 정량공급 제도 시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해수부는 지난해 정량공급 의무화, 표준절차 마련, 실증 지원 등 해양산업기반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등을
GS칼텍스가 해양수산부, 한국석유관리원, 부산항만공사, 울산 항만공사와 손잡고 선박 연료 정량공급을 위해 앞장선다.
GS칼텍스는 8일 서울 명동 나인트리 호텔에서 선박 연료 정량공급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GS칼텍스는 이번 시범사업에서 사용 중인 급유선박 1척에 연료 정량 측정 기계인 질량유량계(Mass Flow Me
선박연료 공급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량공급제도가 도입되고 탱크로리를 통한 연료공급 영업구역 제한이 폐지된다.
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항만운송사업법 일부 개정안이 12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내 선박연료 공급산업은 고질적인 면세유 불법유통, 잦은 공급량 분쟁 등으로 대외 신뢰도가 낮고 육상과 달리 계량기
휘발유와 경유 등을 취급하는 주유소에만 실시하던 정량검사가 액화천연가스(LPG) 충전소까지 확대된다. 정량공급 의무위반을 어긴 LPG 충전소는 최대 허가취소 처분까지 받게 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자동차용 LPG 정량검사 제도의 본격 시행을 위한 시행규칙을 18일 공포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행규칙은 지난해 8월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주)유성분체기계(대표 김재영·사진)는 1994년 설립된 로타리밸브 및 분체관련기기 개발 전문업체로 100% 수입에 의존하던 분체기계를 독자 기술을 내세우며 국산화를 선도한 기업이기도 하다. 고체물을 잘게 부수고 운반하는 분체기계는 주로 사료,시멘트,제당,제분,환경,소각업체 등에서 산업용으로 많이 쓰이는 장비다. 유성분체기계는 분입체의 배출, 정량공급 및
로타리 밸브 및 분체관련 종합기기를 생산하는 유성분체기계(대표 김재영)는 △거래업체와의 약속 △소비자에 대한 적기적소의 대응 △완벽한 품질보증 △직원들의 융화단결을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다.
주력상품인 로타리 밸브는 가격이나 성능에서 기술력과 품질관리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분입체의 배출ㆍ정량공급 및 공기수송 등에 사용되는 로타리 밸브는 안정성ㆍ견고성
진성티이씨는 5일 주물품의 조형기와 관련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진성티이씨 관계자는 "본 고안에 따른 주물품의 조형기는 주물사를 자동으로 정량 공급하고, 균일한 압력으로 평탄 작업이 이루어지게 되며, 완성된 주물품이 자동 배출되도록 고안된 무인 자동 기계"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