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측근 탤런트 전양자
구원파 연예인 전양자가 횡령 배임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앞선 조사 당시에 보였던 "검찰이 제기한 혐의와 나는 전혀 관계 없다"는 당당한 태도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그러나 실질적 대표는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15일 오전 인천지법 형사12부(이재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전씨 측 변호인은 “검찰 측 공소사실
유병언 측근 탤런트 전양자
구원파 연예인 전양자가 횡령 배임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앞선 조사 당시에 보였던 "검찰이 제기한 혐의와 나는 전혀 관계 없다"는 당당한 태도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15일 인천지법 형사12부(이재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전양자 측 변호인은 "검찰 측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의 대표
전양자 유병언
검찰의 소환을 앞두고 있는 탤런트 전양자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의 관계는 처남댁으로 확인됐다.
2일 문화일보 보도에 따르면 전양자 씨는 구원파 창시자인 고 권신찬 목사의 둘째 아들 오균 씨와 지난 2009년쯤 재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병언 전 회장은 권신찬 목사의 사위여서 전양자 씨는 유병언 전 회장의 처남과 결혼한 셈이다.
전양자 빛나는로맨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계열사 대표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배우 전양자가 편집 없이 출연 중인 드라마에 모습을 드러냈다.
2일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는 세모그룹 최측근 의혹을 받고 있는 전양자씨 출연 부분을 편집 없이 그대로 내보냈다.
MBC는 이날 방송에 앞서 "현재 전양자씨와 관련된 내용의 사실 관계
탤런트 전양자가 세월호 침몰 이후 논란의 중심이 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측근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2일 관련업계에 따름녀 탤런트 전양자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임과 동시에 유 전 회장이 속한 구원파의 총본산 금수원 대표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유 전 회장과 연관성이 깊었던 국제영상의 대표 김경숙 역시 관심을 모았다. 이 국제영상 대
국제영상 대표이자 배우 전양자가 세월호 운항사인 청해진 해운과 관련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검찰 소환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전양자는 누구일까.
전양자(본명 김경숙)는 1966년 이강천 감독의 영화 '계룡산'으로 데뷔했다.
이후 TBC 공채 탤런트 2기로 활동하며 MBC와 KBS로 옮겨 전속탤런트로 활약했다. '극단광장' 일원으로 연극무대에서도 활발
전양자 유병언 김경숙
배우 전양자(72·본명 김경숙)가 검찰에 소환된다. 유병언 전 세모 회장의 핵심 계열사인 국제영상 대표 김경숙이 배우 전양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2일 중앙일보는 "청해진해운 경영진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국제영상 김경숙 대표를 소환 조사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