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이 배틀그라운드에 이어 모바일게임 ‘테라M’을 공개하면서 또 한 번 잭팟을 터뜨릴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2015년 인수한 개발사들이 연이어 성공을 거두며 장병규 블루홀 의장의 안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블루홀은 자회사인 블루홀스콜이 개발한 모바일 게임 테라M을 올 11월에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테라M은 글로벌 2500만 유저
블루홀스튜디오가 사명을 ‘블루홀’로 변경하고 모바일 게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블루홀은 모바일 게임 개발사 ‘피닉스게임즈’와 ‘스콜’을 각각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으로 인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1월 지노게임즈(현 블루홀 지노게임즈)에 이은 것으로 앞으로 게임 제작의 경험과 노하우, 팀워크, 개발력 등을 보유한 스튜디오를 확보
NHN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PC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의 동반 부진 탓에 4분기 매출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NHN엔터는 4분기 매출액이 1472억원을 기록해 2013년의 1638억원보다 10.2% 줄었다고 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5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에 비해 흑자로 돌아섰지만 2013년보다는 90.7% 줄었다.
NHN엔터는
NHN엔터테인먼트는 6일 2014년 3분기 실적이 매출은 전분기 대비 13.7% 늘어난 1362억원, 영업손실은 62억원으로 전분기 보다 소폭 줄었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지난 10월 상장한 ‘데브시스터즈’의 회계상 투자이익 인식으로 전분기보다 465.8% 증가한 119억원을 기록했다.
또 웹보드 게임 규제 영향이 지난 분기와 유사하게 유지되었으나, 추
NHN엔터테인먼트는 RPG '전설의 돌격대 for Kakao'가 구글플레이에 이어 애플 앱스토어에도 정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전설의 돌격대'는 다양한 영웅 캐릭터가 등장하는 스마트폰 RPG다. 지난 6월 27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정식 출시한 뒤 구글플레이와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세 번에 걸친 전직과 스킬 업그레이드
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은 ‘제1회 힘내라 게임인상’ 공모를 마치고, 최종 대상 후보작인 ‘톱 5’를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힘내라 게임인상’에는 총 65개 게임이 접수돼 힘내라 게임인상에 대한 업계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반영했다. 최종 선정된 톱 5는 도망가 메리(스튜디오R), 윙또(쿠키소프트), 저승사자(눈보라), 전설의 돌격대(Squ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