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는 RPG '전설의 돌격대 for Kakao'가 구글플레이에 이어 애플 앱스토어에도 정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전설의 돌격대'는 다양한 영웅 캐릭터가 등장하는 스마트폰 RPG다. 지난 6월 27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정식 출시한 뒤 구글플레이와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세 번에 걸친 전직과 스킬 업그레이드 시스템은 기존 모바일 RPG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전설의 돌격대'만의 자랑이며, 화려한 액션 연출과 함께 최대 12명의 영웅이 동시에 보스 몬스터와 대결할 수 있는 보스 레이드는 유저들이 가장 선호하는 콘텐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