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업계가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편의점 CU가 일본 돈키호테 매장에 자체브랜드(PB) 전용 매대를 구축한다.
11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CU는 일본 잡화점 돈키호테에 자사 PB 전용 매대를 설치한다. 돈키호테에 PB 상품을 출시한 편의점은 CU가 처음이다. 국내 유통사에서도 처음 이룬 성과다.
돈키호테는 식료품, 가공식품, 의약품 등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이 8일 대전컨벤션센터(DCC) 제1전시홀에서 개최되는 ‘2024 대전·충청 바이어 초청 소상공인 수출상담회(2024 SGED)’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 상담회는 소상공인 40여 개사와 국내·외 바이어 3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소상공인의 해외시장 진출 등을 위한 1대 1 구매 상담을 진행한다. 소진공은
한국수력원자력이 공공기관 최초로 수출 역량별 핀셋형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한수원은 수출전문 출자법인인 '한수원KNP'를 통해 수출 지원체계를 고도화한다고 28일 밝혔다.
한수원KNP는 정보, 전문 인력 부족 등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 중소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협력중소기업과 함께 2015년 설립한 수출전문 회사다.
한수
애그테크 유니콘 기업 트릿지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유망 전문무역상사로 지정돼 향후 1년간 수출 초보 기업들의 신규 수출시장 개척 지원에 적극 나선다.
트릿지는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문무역상사 제도 시행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2024년 전문무역상사 지정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산자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전문무역상사에 선정됐다고 12일
◇기획재정부
1일(월)
△경제부총리 18:30 역대 경제부총리·장관 정책간담회(비공개)
△경제부총리 21:30 외환시장 구조개선 방문(비공개)
△제8차 한국표준직업분류 개정
△제1차 한국표준건강분류 개정
△(보도참고) 한국, 세계관세기구(WCO) 총회 결과
△제19회 ‘아시아 중견공무원 금융정책 연수’ 실시
△2024년 5월 온라인쇼핑동향
정부가 수출 중소기업을 위해 해외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고 거점 무역관에 K-바이오데스크 신설 등을 통해 바이오헬스 수출기업을 지원한다.
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단장 김병환 기재부 1차관)은 12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청에서 모바일 게임, 화장품, 의약품 등을 수출하는 8개 기업이 참여하는 제12차 원스톱 수출 119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
수출전문업체 통한 소비재 등 완제품 수출 시 외화획득용 제품에 포함정부 12일 대외무역법 시행령 개정
앞으로 전문무역상사를 통해 수출한 완제품 등이 해당 제조업체 외화획득용 제품 수출 실적에 잡힌다. 이 실적을 더해 정부 지원 무역금융, 마케팅 등을 신청할 수 있다.
이런 내용을 담은 ‘대외무역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1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하반기 수출 플러스 반등을 위해 대규모 바이어 초청 박람회, 무역사절단 파견 등 우리 기업의 수출을 지원한다.
산업부는 31일 코트라(KOTRA)와 강남 페이토 호텔에서 ‘2023년 하반기 주요 수출 시장 진출전략 설명회’를 열고 수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대중국 수출 부진의 장기화, 글로벌 공급망 재편 흐름 등에 대응한
산업부 에너지신산업 수출동력화 전략 마련수출 유망품목 기술개발·사업화, 글로벌 신시장 진출 활성화, 수출동력화 혁신기반 조성 등 3대 전략 추진핵심·유망·추격 등 21개 유망 품목 선정 집중 지원5000억원 정책펀드, 100조원 이상 민간 금융투자
정부가 2030년 에너지 신산업 수출 목표를 현재 2배 수준인 80조 원으로 잡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5일 태국 방콕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수출바우처 참여기업 태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출 바우처 사업'에 선정되는 기업은 수출 준비부터 해외시장 진출까지 全 수출 과정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바우처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금까지 46개 국가 80여개 거점의
정부가 올해 하반기 수출 반등 및 무역흑자 전환을 위해 범부처 차원에서 총력 지원한다.
이를 위해 수출기업 10만 개 달성을 목표로 중소·중견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적극 지원하고, 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 소비재 산업을 새로운 수출동력으로 키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창양 산업부 장관 주재로 제3차 '범부처 수출상황점검회의'를 개최
정부가 서비스업 수출 경쟁력을 제조업 수준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7년까지 서비스업 수출 지원 규모를 50% 이상으로 대폭 확대하고, 60조 원 규모의 수출금융을 공급한다.
이를 통해 서비스 수출을 2027년까지 세계 10위 수준인 2000억 달러로 끌어 올리고, 2030년에는 서비스 적자 구조를 흑자로 전환한다는 복안이다.
정부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
GS25가 우수 제조기업의 해외 진출 교두보 마련을 돕는다.
GS25는 한국무역협회와 국내 우수한 제조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22일 코엑스 3층 스타트업 브랜치 회의장에서 열리는 ‘MD주관 수출상담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MD주관 수출상담회’는 GS25에서 수출입을 담당하는 MD(Merchandiser)와 제조기업 간 해외 진출에 대한 1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2023년 수출컨소시엄 사업’ 주관단체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및 수출촉진을 지원하기 위해 업종·지역별 수출컨소시엄을 구성해 해외시장에 파견하는 사업이다.
수출컨소시엄 사업은 중소기업이 해외전시회 및 수출상담회에 참가할 경우 필요한 부스임차비 및 장치비, 물품운송비 등의 경비
여름 최대 성수기를 맞은 편의점의 맥주 전쟁이 해외로 전장을 넓히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를 비롯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가 '곰표 맥주', '말 맥주' 등 인기 자제상표(PB) 맥주를 속속 해외에 수출하면서다. 몽골 등 아시아를 넘어 맥주 종주국이라 할 수 있는 독일 등 유럽에까지 상륙하면서 K편의점의 위세를 떨치고 있다.
GS25는
BGF리테일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지정하는 전문무역상사로서 지위를 획득했으며 이를 발판으로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전문무역상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해외 시장 개척, 신제품 발굴 등 수출 역량이 우수한 기업에게 부여하는 자격이다. 전년 또는 최근 3년 평균 수출 실적 100만 달러 이상 등의 조건을 달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2023~2025년 유망 수출컨소시엄 사업’ 주관단체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유망 수출컨소시엄 사업은 유망·전략 품목을 중심으로 글로벌 유망전시회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을 연속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관단체가 해외전시회 참가 시 주최 측과 장기 계약을 맺어 입지가 좋
산업통상자원부가 4일 식량안보 등 국제 위기 상황에 따른 공급망 문제를 점검하고 향후 수출입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을 방문했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날 오전 포스코인터내셔널 본사를 방문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와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제한 등 최근 식량안보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공급망 위기 상황을 점검하고 수출입 지원책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