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운 전국민중행동 공동대표는 "지금 언론 장악이 극에 달해 있고 마지막 순간까지 치닫고 있다"며 "5월 말부터 시작되는 22대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를 누가 해야 하는지 논의하고 위원회 구성하다 보면 8월이 닥친다"며 "21대 국회에서라도 할 수 있는 일들을 서둘러 착수해달라"고 말했다.
전국민중행동ㆍ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ㆍ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등 227개 시민사회·노동단체는 7일 '김순호 파면ㆍ녹화공작 진상규명 국민행동(국민행동)'을 결성하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국민행동은 "법치주의와 헌법,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밀정 공작에 대한 진상 규명과 김 국장 즉각 파면을 요구하며 국민행동을...
지난해 도심권 대규모 불법시위에도 중복해서 관여한 주최자와 주요 참가자에 대해서는 해당 행위들을 종합해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한국진보연대,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진보단체들이 구성한 전국민중행동은 이날 오후 2시 여의도 공원에서 ‘2022 민중총궐기’를 열었다. 집회에는 1만5000여 명(주최 측 추산)이 참여했다.
노동ㆍ농민ㆍ빈민단체 등 진보성향 단체들이 모인 전국민중행동은 15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문화마당(여의도공원)에서 '2022 민중총궐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1만5000여 명(주최 측 추산)이 참가했다. 집회는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전국민중행동은 "2016년 촛불 광장에서 적폐를 청산한 뒤 촛불 정부를 자임한 문재인 정권에...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13일 민주노총, 전국농민회총연맹 등으로 구성된 전국민중행동의 민중총궐기 강행 결정에 대해 "국민의 방역 노력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위험한 집단행동"이라며 비판했다.
전국민중연대는 오는 15일 ‘불평등 타파, 기득권 양당체제 종식, 자주평등사회 구축’을 구호로 서울 도심에서 민중총궐기 집회를 예정대로...
나왔고 사망자도 엄청나게 나왔다"며 "허가되지 않은 광복절 집회만으로 확진자만 600명 이상이 나왔다"고 맹비난하기도 했다.
한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전국빈민연합 등 진보 단체들은 14일 서울 30개 지역에서 '전국민중대회'를 진행하며 10만 명 이상 참석할 예정이라고 공언한 상태다.
이날 오후 민주노총과 한국진보연대 등 50여 개 시민사회 단체로 구성된 민중공동행동은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19 전국민중대회’를 열고 “민중 스스로 힘을 모아 투쟁으로 사회 대개혁을 이루고 사회 불평등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1만5000여 명이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추산했다.
이들은 “촛불 항쟁 이후 3년이 흐른 지금까지...
△강정마을해군기지반대주민회 △금속노조삼성전자서비스지회 △금속노조쌍용자동차지부 △밀양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 △백남기투쟁본부 △용산참사진상규명위원회 △전국언론노조KBS본부 △청도송전탑반대공동대책위원회가 모여 지난 인권침해 사례를 언급하면서 경찰의 진정성 있는 행동을 촉구했다.
이들은 즉각적인 경찰청장의 사과와 손해배상·임시압류 등...
퇴진 등을 요구하며 분신한 정원스님의 사십구재 준비위원회(준)가 삭발식 등 추모식을 열었다.
이들은 오후 6시 광화문광장에서 계속되는 ‘박근혜 4년, 이제는 끝내자! 전국집중 17차 범국민행동의 날’을 주제로 한 촛불집회 본집회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7시 30분부터는 청와대와 헌법재판소, SK·롯데·한화 등 재벌 대기업 사옥으로 향하는 행진에도 동참할 계획이다.
민중총궐기투쟁본부, 민주노총 등 1503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이날 오후 7시 기준 서울 광화문 광장에 45만 명이 모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같은 시간 기준 13만5000명이 모인 것으로 추산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202개 중대 1만6000명을 집회 현장에 투입했다.
이들은 오후 6시 '전국동시다발 박근혜 퇴진...
2016 민중총궐기’ 집회를 개최했다.
서울광장, 대학로, 명동, 남대문, 서울역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는 오후 들어 노동계, 청소년, 대학생, 장애인, 학계, 여성계, 농민 등이 사전집회를 열었고, 이들은 오후 4시경에 광화문으로 집결했다.
전국 각지에서 버스 등을 타고 상경한 시민들까지 참가하는 이번 집회는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농민의 길’은 오후 서울 남대문 삼성본관 앞에서 전국농민대회를 열고 농민들은 쌀값 보장을 정부에 요구했다. 청소년 단체 ‘박근혜하야청소년공동행동’도 오후 명동역 인근에서 ‘최순실 게이트’를 성토하는 집회를 개최해 “박 대통령이 하야한 이후 함께 만들 새로운 세상은 모든 국민이 정치적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세상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11일 경찰과 민주노총 등에 따르면 12일 오후 4시부터 서울광장에서 1500여개 단체가 연대한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주최로 '백남기·한상균과 함께 민중의 대반격을! 박근혜 정권 퇴진! 2016 민중총궐기' 집회가 열린다.
주최 측은 최소 50만 명에서 많게는 100만 명, 경찰은 16만∼17만 명이 모일 것으로 보고 있다.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 당시 최다 인원이...
행자부는 12일 민중총궐기에 공무원이 집단행동하는 것은 위법행위이며 개별적으로 참여해 대통령 퇴진을 주장해도 원칙적으로 정치적 중립성 의무 등을 위반하는 것이라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행자부 관계자는 "전공노는 최순실 사태 전에 이미 성과연봉제 반대 등을 목적으로 민중총궐기에 참여하는 집회신청을 했다"며 "전공노 집회에 참여하는...
울산에서도 오후 5시부터 남구 롯데백화점 앞에서 민중총궐기울산준비위원회 주최로 '울산시민 시국행동'이 열렸다. 집회에는 700여명이 참여해 촛불을 들고 대통령 퇴진을 요구했다.
앞서 오후 4시에는 경북 포항시민 200여명이 시국회의를 열고, 가두시위에 나서면서 대통령의 진정한 사과와 사퇴를 요구했다. 경기도 용인시민 모임인 용인촛불 회원 200여명도 오후...
대전시민 촛불행동’이라는 이름으로 오는 1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집회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낮엔 학계, 언론계, 노동계 등 각계각층에서의 시국선언이 줄을 잇기도 했다. 한양대, 인하대, 가톨릭대, 광운대, 덕성여대, 서강대 등 대학가에선 교수들의 시국선언이 있었다. 전국언론 노동조합, 한국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 등 언론단체와 민중총궐기...
(29일)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진보진영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민중총궐기 투쟁본부는 이날 오후 6시 서울청계광장에서 대규모 촛불집회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_박근혜 시민 촛불’을 개최한다.
투쟁본부는 이날 이후에도 다음 달 1일 부터 민중총궐기 집회를 하는 12일까지 매일 저녁 집회를 여는 등 비상시국 행동을 한다는 계획이다.
오후 4시에는...
공안당국은 민주노총 가맹조직인 전국민주연합노조 간부 K씨와 옛 통합진보당 소속 M씨 등이 김 목사와 자주 접촉한 단서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원은 K씨 등이 김 목사와 함께 지하조직 결성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최근 K씨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안당국은 지난 14일 민주노총 등이 주도한 '민중총궐기 대회'에도 225국이...
교육부는 국정 교과서에 반대하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을 겨냥, "일부 교원단체가 주도해 교사들이 정치적 활동과 집단행동을 하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면서 "교육자로서 본연의 직무에 충실하라"고 요청했다.
정재근 행자부 차관은 "불법행위를 주도하거나 가담한 공무원에 대해서는 엄중 문책하는 한편 형사처벌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