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권별로 보면 은행이 1533억2800만 원으로 전체 횡령액의 85%를 차지했다. 저축은행은 164억5730만 원(9.1%), 증권은 60억6100만 원(3.4%), 보험은 43억2000만 원(2.4%), 카드는 2억6100만 원 등이다.
횡령 규모는 2021년 이후 급격히 늘어났다. 2018년 56억6780만 원, 2019년 84억5870만 원, 2020년 20억8290만 원이었는데, 2021년 156억9460만 원, 2022년 827억5620만 원, 지난해...
2024-06-23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