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투자증권이 오리온에 대해 올해 베트남과 러시아, 인도의 생산능력(CAPA) 증설이 성장 모멘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6만 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12만5100원이다.
8일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의 중국 외 매출 비중이 2015년 41%에서 2022년 56%로 확대되는 추세이며 올해는
지난해 사상 첫 매출 1000억 원 돌파올해 1~8월 매출 1182억 원 달성러시아에서 초코파이 13종 생산·유통
오리온이 러시아에서 2년 연속 매출 1000억 원 달성에 성공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등 변수가 있었음에도 거둔 성과다. 현지에서 꾸준히 사랑을 받은 초코파이가 오리온의 매출 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 올해 하반기 신공장이 가동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