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맥주 페트(PET)도 생수처럼 무(無)라벨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롯데칠성음료는 8월부터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포장재를 리뉴얼, 새로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기존 맥주 PET의 재질을 투명화하고 기존 제품 라벨을 PET 재질로 변경했다.
앞서 롯데칠성음료는 PET 제품에 대한 지속적 기술개발을 통해 관련 특허를 출
앞으로 야구장에서 막대풍선 등 일회용 응원용품 등이 사라진다. 또 연간 400만 개에 달하는 야구장 일회용컵도 다회용컵으로 바뀐다.
환경부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한국야구위원회, 프로야구 10개 구단과 '일회용품 없는 야구장 조성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프로야구장에서 일회용품 사용과 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해 프로야구 구단
롯데케미칼이 친환경 소재 발포 폴리프로필렌(EPP)을 활용해 층간 소음 완충재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3월부터 롯데건설, 완충재 전문기업 이피에스코리아와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층간 소음 완충재 개발을 진행해왔다. 개발된 완충재는 국토교통부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인정심사’를 통과했다. 또 8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강화된
동아오츠카가 환경의 날을 앞두고 3일 광화문에서 분리수거 문화 확산을 위한 '2019 포카리챌린지'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작은 걸음 위대한 도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환경 보호의 시작임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손쉽게 라벨을 분리할 수 있도록 도입한 이중 절취선 '블루라벨'을 알리고, SNS 분리수거
앞으로는 건설폐기물 운반 및 처리 등의 과정에 대한 관리가 한층 더 강화된다.
환경부는 건설폐기물 수집·운반, 보관, 처리시 발생하는 비산먼지 등 환경오염의 방지를 위한 관리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건폐법)’이 12일 공포된다고 11일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이번 법률 개정안 공포로 2016년 7월 1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