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 교원투어 ‘여행이지’ 진두지휘여행이지 ‘엔데믹’ 여행 수요 맞아 탄력2분기 매출…1분기 대비 692% 껑충↑
“교원의 꿈은 교육에서 멈춰 있지 않다. 교육 이외에도 고객의 삶 전반을 책임지고 함께 소통하고 싶다는 철학 아래, 다양한 사업 다각화를 생각했고 여행이 주요한 화두라 생각했다.
지난 7월 교원 2세 장동하 교원투어 대표가 처음으로 혼
19일 교원 여행이지 간담회…2세 장동하 비전 발표“연 매출 150억·업계 TOP3 종합 여행사 목표”학령 인구 감소 속에 여행업 등 신사업 다각화
“교원의 꿈은 교육에서 멈춰 있지 않다”
장동하 교원투어 대표이사는 19일 신사업 ‘여행이지’ 비전 발표 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여행이지는 교원투어가 지난 5월 선보인 여행 전문 브랜드이다. 여행과
장평순 교원 회장의 장남인 장동하 교원 기획조정실장이 후계 구도의 5부 능선을 넘은 것으로 관측된다.
교원그룹이 최근 부동산(투자)과 교육을 양대 축으로 사업을 재편하고 합병하는 과정에서 교육 분야 핵심 계열사의 최대주주로 장동하 실장이 등극한 까닭이다. 장 회장이 건재한 데다 그룹 정점에 있는 회사 지분을 꽉 쥐고 있는 탓에 승계 구도가 완전히 결정됐
교원그룹이 GC녹십자헬스케어와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23일 교원 내외빌딩 7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교원그룹 장동하 기획조정실장, 신동훈 웰스 사업본부장, GC녹십자헬스케어 안효조 대표이사, 성윤주 헬스케어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데이터ㆍ네트워크ㆍ인공
교원그룹이 이달 1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2020 교원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 데모데이 (KYOWON Deep Change Start-up Prize Demoday)’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IR로 진행했다.
교원그룹은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 하나로 ‘교원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
교원그룹이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셀바스와 손잡고 AI-디지털 헬스케어 구축에 나선다.
27일 교원그룹은 셀바스 AI와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교원그룹 장동하 기획조정실장과 셀바스 AI 곽민철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웰스의 다양한 가전과 인공지능
교원그룹은 '크리에이이티브하게 즐기는 크나큰 미래 상상을 주제'로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2020 교원 딥체인지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이 막을 내렸다고 6일 밝혔다. 페스티벌에는 지난 4~5일 양일간 1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이번 페스티벌은 교원그룹이 제시하는 미래 비전을 크레이에티브한 체험 콘텐츠와 함께 고객들이 즐겁게 소통하며 경험할 수
교원그룹이 맞춤형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콜센터를 전면 개편해 통합 콜센터 ‘콜(Call)로세움’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교원그룹은 구몬학습, 빨간펜, 웰스, 라이프 등 각 사업 브랜드별로 운영된 콜센터 및 세일즈 TM 조직을 전략적으로 통합해 기존 고객만족 서비스를 강화한다.
또 대외 경쟁력 확보와 핵심 인재를 육
교원그룹이 비윤리적 영업사례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영업제도를 개선하고 관리ㆍ감독 체계 강화에 나서겠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불거진 일부 영업 부정행위를 뿌리뽑아 ‘정도 영업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교원그룹은 19일 종로에 위치한 본사 챌린지홀에서 교원 빨간펜 전국 센터장 130명이 모인 가운데 ‘교원그룹 바른 영업 실천
차기 생명보험협회장 인선을 위한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가 이번 주중 가동된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협회는 이날부터 회추위 구성을 위한 이사회 서면 부의를 실시했다. 이르면 15일에 구성이 확정, 가동될 전망이다.
이사회는 삼성, 한화, 교보, NH농협, 동양생명 등 5개 회원사 대표와 김헌수 보험학회장, 장동한 리스크관리학회장 등
교원그룹의 2세 승계구도에 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창업주 장평순 회장의 아들 동하씨가 올해 초 교원에 입사, 전략기획본부에 대리로 일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략기획본부는 그룹의 컨트롤 타워다.
승계와 관련해 재계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대목은 장 대리가 7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교원L&C. 그는 교원L&C를 통해 최근 10년간 17배의 놀라운 평
교원그룹은 빨간펜, 구몬학습 등 학습지 사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대교, 웅진씽크빅과 함께 업계 ‘빅3’다. 모기업 교원을 비롯해 교원구몬·교원L&C·교원여행·교원하이퍼센트·KW크리에이티브·승광·교원라이프·교원인베스트먼트 등 총 9개의 비상장사로 이뤄져 있다.
◇ 자수 성가형 CEO…2세경영 시동 = 교원그룹의 창업자인 장평순 회장은 자수성가형 오너로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