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공단과 한국교통대학교는 25일 교통대학교 대학본부 7층 u-edu center에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IPP (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형 일학습병행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IPP형일학습병행제는,IPP(장기현장실습제)와 일학습병행제를 결합한 제도로 대학생들이 전공교육과 연계된
정부가 청년 고용절벽 해소를 위해 일자리 20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또한 경제계와의 협력선언도 천명한다.
정부는 27일 청년 고용절벽 해소를 위해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청년 고용절벽 해소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관계부처 장관과 경제6단체장이 '청년 일자리 기회 20만+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정부-경제계 협력선언'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27일 청년 고용절벽 종합대책과 함께 발표된 정부와 경제계의 '청년 일자리 기회 20만+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협력선언'은 오는 2017년까지 정부의 공공부문 4만명 일자리과 재계의 16만명 일자리 창출을 골자로 하고 있다.
또한 정부는 기업의 청년고용 창출노력에 대한 세제 및 재정지원 강화, 노동시장 개혁 가속화, 유망산업 집중 육성 등 추진하고 정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올해 들어서 세 번째 대학을 찾았다. 이번엔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제를 최초로 운영하는 한국기술교육대를 방문했다.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은 것은 “미안하다”, “청년 일자리 창출은 가장 시급한 국가 대사(大事)”라는 최 부총리의 말과 청년 실업률이다.
청년 실업률은 올해 들어 10%를 넘는 등 외환위기 이후 최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지난 1일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장기현장실습제(IPP)형 일학습병행제 시범대학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과기대는 고용노동부로부터 향후 5년간 매년 최대 1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공학 전 계열, 경영학 계열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기현장실습제를 운영한다.
장기현장실습제는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공교육과 연계된
고용노동부는 일학습병행제 확산 차원에서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제(IPP)를 시범 운영할 대학으로 인하대, 숙명여대 등 14곳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IPP는 3∼4학년 학생들이 전공교육과 연계된 산업현장에서 장기간(4∼10개월) 실무경험을 습득하고 체계적인 현장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산학협력 훈련제도다. 지난 2012년부터 천안의 한국기
고용노동부가 올해 4년제 대학 10곳을 뽑아 '대학형 일학습병행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대학형 일학습병행제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2012년부터 대학교육과정의 1년 이상을 산업현장에서 실무경험을 통해 이수하도록 한 장기현장실습제(IPP)를 발전시킨 모델이다.
한국형 도제제도인 일학습병행제 참여기업과 연계해 대학교육 과정을 산업계가
정부가 스펙과 학력이 아닌 능력중심의 채용을 위해 고교·대학별 제도를 마련했다.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는 18일 ‘능력중심사회 조성방안’을 제6차 청년위원회에서 발표했다.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능력중심사회 실현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일·학습 병행을 핵심동력으로 삼아 학교와 훈련기관은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교육·훈련체제를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