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5년 만난 여자친구와 잠수 이별한 사연을 고백했다.
김대호는 4일 방송된 MBC ‘도망쳐 : 손절 대행 서비스’(이하 ‘도망쳐’)에서 이기적이었던 자신의 과거 연애 방식을 회상했다. 그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내 만족을 위해 이기적으로 살지 않았나 싶다. 내 감정에만 집중했던 과거가 지금 와서 후회된다. 하지만 고칠 자신은
배우 이서진의 소속사 안테나 측이 ‘잠수이별 배우 L씨’ 루머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1일 안테나는 “당사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루머성 글에 대해 사실이 아니기에 외부적 대응을 최대한 자제해 왔다”라며 “다만, 이와 관련 소속 배우의 실명이 거론되며 악의적인 비방과 무분별한 허위 사실이 지속적으로 게시 및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라고
배우 L 씨에게 잠수 이별과 신체 촬영을 당했다고 주장한 이의 글이 삭제됐다.
앞서 22일 배우 L 씨와 4년간 만났다고 주장한 A 씨는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배우 L 씨에게 잠수 이별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A 씨는 L 씨와 4년 넘게 만났지만 최근 문자로 이별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A 씨는 “최소한 이별에도 예의가 필요
‘배우 L 씨에게 잠수 이별을 당했다’라고 주장한 한 여성이 추가 폭로를 이어갔다.
배우 L 씨의 전 연인이라 주장하는 A 씨는 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추가 글을 올렸다. A 씨는 “저는 그분께 미련이 없다. 많은 분이 허위라고 주장하지만, 전혀 아니고 저 그렇게 한가한 사람 아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A 씨는 “팩트만을 적었고 많은 분이 이름 사진
배우 L씨에게 잠수 이별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L씨와 6년 전 처음 만나 4년 넘게 만나다가 최근 문자 한 통으로 일방적 이별을 통보받았다”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이별 문자 받기 며칠 전 관계를 했고 제 신체 중요 부위 사진도 찍어갔는데 며칠 후 일방적으로 문자 한 통 보내고 연락
유튜버 웅이(본명 이병웅)가 전 여자친구 폭행 및 주거침입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했다.
14일 웅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동안 못 드린 이야기..말씀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웅이는 “보도된 뉴스, 기사에서는 한 날에 모든 일이 일어난 것처럼 보도됐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주거 침입 건은 지난해 12월, 데이트 폭행 건은 2